부대신문

인간만이 종교를 섬겨야 하는 것인가

부대신문*2015.07.07 22:25조회 수 438댓글 0

    • 글자 크기
     영화 <장미의 이름>은 움베르트 에코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으로 꽤 긴 상영시간에도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는 영화였다. 영화는 훗날 이 사건을 회상하는 아드조의 독백으로 시작한다.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수도사인 바스커빌의 윌리엄과 그의 수습사제 아드조가 ‘그리스도의 청빈’에 대한 토론을 위해 베네딕트 수도원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수도원장의 부탁으로 우수한 채석사 아델모의 죽음을 조사하게 되고 얼마 뒤 수도사 베넨티오, 베렝가리오가 차례로 의문의 죽음을 맞으면서 수도원은 불안에 휩싸인다. 한편, 교황청에서 파견한 베르나르 기가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533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속보]김기섭 총장 사퇴 의사 밝혀 부대신문* 2015.08.30
부대신문 [속보]내일 임시교무회의에서 현 사태 논의 예정 부대신문* 2015.08.30
부대신문 [속보] 총학생회 “더이상 돈으로 국립대 협박 말라” 성명서 발표 부대신문* 2015.08.30
부대신문 [속보]오늘 예정된 대학본부‧교수회 각측 대표회의, 무기한 연기 부대신문* 2015.08.30
부대신문 고 교수 투신 이틀째, 학내대표기구 '동분서주' 부대신문* 2015.08.30
부대방송국 2015 2학기 수습국원 모집 홍보영상 부산대방송국 2015.08.21
부대방송국 2015 2학기 부산대학교 방송국 홍보영상 부산대방송국 2015.08.21
부대방송국 비대위, 총장직선제 시행하기로 본부와 합의 부산대방송국 2015.08.19
부대방송국 교수회와 대학본부 1차 합의 내용(2015. 8. 19 ) 부산대방송국 2015.08.19
부대신문 [속보]김재호 교수회장 단식 중 쓰러져 병원 이송 부대신문* 2015.08.17
부대신문 교수회 기자회견 "이번 사건은 국립대로서의 마지막 항의"1 부대신문* 2015.08.17
부대신문 [속보]국문과 고 모 교수 투신 사망 "총장직선제 폐지 말라" 부대신문* 2015.08.17
부대신문 [국문과 고 모 교수 유서 전문]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서 희생이 필요하다면 감당하겠다 부대신문* 2015.08.17
Anyone Can Buy, Read, and Write Books 부대신문* 2015.07.07
The Way to Garosugil of Busan 부대신문* 2015.07.07
Three Thousand Lights in Centum 부대신문* 2015.07.07
322nd Edition Quiz 부대신문* 2015.07.07
[322nd] Hyowonscape 부대신문* 2015.07.07
Will Drones Be Manipulated, or Manipulate Us? 부대신문* 2015.07.07
A Depraved Good Will of Technology 부대신문* 2015.07.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