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장남의 폭압 아래, 우리 모두가 ‘차남’이 될 수 있다

부대신문*2015.07.07 22:25조회 수 343댓글 0

    • 글자 크기
     1980년대 한국 사회를 지배했던 ‘장남’은 물러났지만, 여전히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수배중인 그 시대의 ‘차남’이 있다. 도로교통법을 국가보안법보다 더 무겁게 여겼던,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려다 부산미문화원방화사건의 공범이 돼버린 택시기사 ‘나복만’이다. 이기호 작가는 소설 <차남들의 세계사>를 통해, 애인 김순희와 지낼 방 한 칸을 일구어낸 것에 만족하던 나복만의 삶이 군사정권 아래서 무너지는 모습을 그려냈다. 지난달 19일, 장남의 군홧발이 만든 상처가 아물지 않은 5월의 광주에서 이기호 작가를 만났다.△‘자, 이것을 누워서 한번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546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제5차 긴급중앙선관위 개최, 선거 이의제기 논의 어떻게 됐나 부대신문* 2016.02.14
부대신문 ‘헤이! 브라더’ 당선 확정…선거제도 보완은 다시 논의하기로 부대신문* 2016.02.14
부대신문 대표자 없는 ‘유령’ 총학, 인문대도 대표자 없다? 부대신문* 2016.02.14
부대신문 [종합] 대리투표로 얼룩진 학생회 선거 부대신문* 2016.02.14
부대신문 인문대회장 권한대행 선정 과정 ‘주먹구구’ 부대신문* 2016.02.14
부대신문 교수총회 개최, 교수회장 전병학 교수 선출 부대신문* 2016.02.14
부대신문 [속보] 나노대 배기윤 회장, 총학회장 권한대행으로 선출 부대신문* 2016.02.14
부대신문 [속보] 대리투표 사건처분을 두고 대의원총회 소집 가능성 높아져 부대신문* 2016.02.14
부대신문 전 중앙선관위원장과 ‘헤이! 브라더’간 통화내역 공개, 중앙선관위 “선본과 은폐 사건 연관 없다” 부대신문* 2016.02.14
부대신문 중앙선관위, 선거운동원에 투표소 지킴이 맡겼다 부대신문* 2016.02.14
부대신문 학생 71%, ‘대리투표 사건 처리 부적절했다’ 부대신문* 2016.02.14
부대신문 대리투표 사건 논의 위한 대의원총회, 이대로 무산되나 부대신문* 2016.02.14
부대방송국 ♥부산대학교방송국 PUBS에서 제103기 수습국원을 모집합니다.[2차]♥ 부산대방송국 2016.02.18
부대방송국 부대방송국 103기 수습국원 모집 동영상 "엄마가 그랬다." 부산대방송국 2016.02.18
부대방송국 부대방송국 103기 수습국원 모집 동영상 "비오는 오후,부산대학교 방송국입니다."1 부산대방송국 2016.02.18
부대방송국 부대방송국 103기 수습국원 모집 동영상 "ON AIR" 부산대방송국 2016.02.25
부대방송국 PUBS NEWS 1화 부산대방송국 2016.03.27
부대방송국 PUBS NEWS 2화1 부산대방송국 2016.04.30
부대방송국 PUBS NEWS 3화 부산대방송국 2016.05.21
부대방송국 2016년 하반기 수습국원 공개 모집 [라디오 작가/영상 PD/보도 기자] 부산대방송국 2016.05.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