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황금 색채의 거장 클림트

부대신문*2015.07.07 22:25조회 수 481댓글 0

    • 글자 크기
     오스트리아 출신 화가 ‘클림트’는 아르누보 계열의 장식적 양식을 선호했다. 그는 비엔나 국립미술학교를 거쳐 당시 전통적 미술에 저항하는 태도를 보이면서 ‘빈 분리파’라는 단체를 결성한다. 금은세공 장식가로 체코 보헤미아 출신인 아버지와 젊은 시절 오페라 가수로 활동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환경적인 요인으로도 그의 평소 작품활동이나 성향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는 아르누보 계열의 핵심인물로 지목되면서 신조형운동의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관능적인 여성 이미지와 찬란한 황금빛 화려한 색채를 특징으로 한 작품성향을 구사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558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부대신문 1555호 효원알리미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투표율 미달’ ‘집계 오류’ 수월치 않았던 학생회 선거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춥고 배고픈’ 예술강사의 삶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첫 시행된 온라인 투표 일부 불편의 목소리도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Pride iN U’ 총학 ‘자랑스러운’성과 보였을까?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부대신문 69.5기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 부대신문 2019.09.05
부대신문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라는 생각이 안 든다 부대신문* 2018.01.31
효원헤럴드 ♥부산대 영어신문사 The Hyowon Herald와 함께 할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 HyowonHerald 2019.03.15
부대신문 장밋빛 비엔날레? 빛 좋은 개살구가 여기 있네 부대신문* 2014.10.30
부대신문 [브리핑 뉴스] 1555호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부대신문과 효원헤럴드는 이번 학생회선거에 대해 다루시나요? 쿨쿨아기곰 2019.11.27
부대신문 <스파이더맨:홈커밍> 자연에서 배우는 생체모방학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학생들의 자랑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한 해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이름도 목소리도 없는 한국영화 속의 여자들 부대신문* 2017.10.04
부대신문 나를 위한 하루, 몸과 마음을 힐링해보자 부대신문* 2017.10.04
부대신문 [문화] 우리 학교 학생들 '나 명절 연휴 이렇게 보낸다!' 부대신문* 2017.10.04
부대신문 [예술강사 '지원'은 어디가고 '착취'만 남았나] ②예술강사는 왜 고통받나?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경영관 시설 개편 학생 의견수렴은 아쉬워 부대신문* 2017.10.04
부대신문 [대학] 자랑스러움이 되길 고집하다. 'Pride iN U' 총학생회 부대신문* 2018.01.31
부대신문 애들이 그렇다고 전통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부대신문* 2018.01.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