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철마다 온천천 범람이 반복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학계를 중심으로 범람의 원인에 대한 규명이 이뤄지고 있지만, 금정구청은 뾰족한 해결책을 내놓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연례행사가 돼버린 온천천 범람 지난해 8월, 부산 일대에 하루 230mm의 비가 쏟아져 온천천이 범람하면서 인근 주택가와 상가가 침수피해를 입었다. 온천정문약국 홍희진(온천동, 39) 씨는 “당시 침수로 약품을 제조하는 집기와 처방전, 컴퓨터까지 쓸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온천동의 H아파트의 경우 지하실이 물에 잠기고, 관리실의 가전기기 등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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