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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기 전에

부대신문*2015.07.07 22:25조회 수 3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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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임금과 순임금이 중국을 다스리던 시기는 이상적인 정치가 베풀어진 때라고 한다. 백성들이 풍요롭고 안정된 삶을 살았던 이 시기를 ‘요순시대’라고 하는데, 오늘날에도 태평성대를 지칭하는 대명사로 종종 쓰인다. 요순시대의 일화 중에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다. 그 중 하나가 고복격양의 이야기다. 백성들이 잘 살고 있는지 살펴보던 요임금이 “배부르고 등 따신데 임금이 무슨 소용이랴”는 노래를 흥얼거리는 백발노인을 보고 흐뭇해했다는 내용이다. 나라가 평화로워 백성들이 정치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정도가 돼야 진정한 태평성대라는 것이다. 올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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