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과 3학년. 대외활동 어떤가요?

명랑한 자리공2015.07.07 22:51조회 수 2455댓글 12

    • 글자 크기
3학년 분들 뭐 하시나요? 대외활동이 취업에 도움 되겠죠?
    • 글자 크기
중도 앞 전소 앞에 있는 자판기 옆에서 키스하는 분들 보시오. (by 행복한 굴참나무) 축제 놀러가고싶은데 (by 친근한 반송)

댓글 달기

  • 영어공부도 열심히하시고, 굳이 취업목적이기보다는 끌리는 대회를 하시는게 좋을거같네여. 그리고 다음학기또 달릴려면 적당한 휴식도 필요합니다 후배님
  • @싸늘한 섬백리향
    끌려서했는 데 거의 막노동 수준이네요.. 일의 강도라기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너무 피곤합니다 선배님...어떻게하먼 좋을지요 취업에 도움된다면 참고 해보려합니다..영어도 열심히 해야겠는 데 아무래도 시간을 많이 뺏기니 다른 친구들보다 못하고 있네요..
  • @글쓴이
    음 . 주변 친구들이랑 너무 비교하지 마시구요~~신경쓰이는게 당연한거긴한데 친구들은 친구들 자신의 길로 가는거고~~ 후배님은 후배님의 길을 가는거니깐, 제생각에는 우선 준비하시는 대회 발표날까지 올인하시고~~ 그다음에 다른것도 차근차근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영어 공부하신다는게 점수목적이라면 지금안해도 3학년 2학기끝나고도 딸수있고, 영어를 정말 하나의 언어로서 잘하고 싶은 영어공부를 말하시는거라면 그냥 시간날때마다 영어 책읽고 듣고 말하고를 조금씩이라도 안끊기게 하세요. 너무 남따라가려 하다보면 정말 딱 남만큼만 하게 될수가 잇어여. 잘하실수잇을거에여 ㅋㅋ 우선 지금 하고계신거에 집중하시길바랍니다.
  • @싸늘한 섬백리향
    제가 취업을 빨리 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거의 모든 초점이 스펙이예요 ㅜ 차 좋아하는 마음도, 차 관련회사도 가고 싶은 데 남들보다 나은 거 없는 마당에 남들 영어할 때 이거하니 오히려 처지는 거 같아서요. 만든다해서 직접 설계하고 공부하고 할 줄 알았는 데 그보다 그냥 용접하고 깎는 거만하고 설계는 형들이 해서 그냥 노동하러왔나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푸념해봤습니다 선배님 ㅜ
  • @글쓴이
    그와중에서도 배우는게 있을꺼에요. 선배들이 설계하는거 같이좀보고 ,할수있으면 설계 해보고싶다고 말을해보세요, 안되면 그냥 어깨넘어라도 선배들이 하는것을 잘보고, 3학년 2학기와 4학년 1학기때 제품개발설계과목이랑 졸업과제하면서는 모든걸 직접 하시게 될거에요. 그리고 그때 이번 공모전 경험은 엄청 큰 도움이 될것같네요. 취업,, 음 너무 스펙에 진짜 신경쓰지마세요. 취업은 어떻게든 준비하면 잘갑니다. 학기중에 학점관리 잘하시고, 앞에서 제가 언급했지만 점수따는 영어공부말고 진짜 영어공부를 하십쇼. 그거 두개만챙겨도 취업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혹여나 현대차에 가고싶어서 '내가 차를 좋아하고 있고 그에 맞는 공모전을 하고있다' 라고 자신을 속이거나 하지는 마십쇼. 현대차가 좋은 회사이긴 합니다만, 학과공부하시면 흥미를 끄는 과목이 있을것이고 그에맞는 현차에 버금가는 회사들도 많으니깐요.
  • @싸늘한 섬백리향
    선배님 하나만 더 여쭈워볼께요 저의 최조우목표는 자동차회사인 데 이번 지도교수님을 제어쪽으로 했는 데 차랑 연관시켜 종설이랑 졸과할 수 있겠지요? ㅠ
  • @글쓴이
    당연히할수잇죠 ㅋㅋ제어가얼마나차랑 밀접한데여 ㅋㅋㅋ
  • @싸늘한 섬백리향
    늦은 밤 후배 푸념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시간되신다면 커피대접해드리고 싶네요 ㅠ ㅋㅋㅋ ㅎㅎㅎㅎㅎ
  • @글쓴이
    아닙니다 ㅋㅋ고민이 많을시기니까요~ 다똑같아요 저도그렇고 ㅋㅋ안그런게이상한거니까. 또 궁금한거잇우면 여기 댓글달아요 ㅋㅋ
  • @싸늘한 섬백리향
    넵!! 좋은 허루 되세요!
  • @싸늘한 섬백리향
    선배님~~~ 여쭈고 싶은 게 많은 데 번호나 카톡 아이디물어보면 실례인가요 ㅜ?
  • @글쓴이
    man206 카톡아이디에여 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2984 울산가는버슨데 부대생왤케많노8 한심한 비목나무 2013.04.12
152983 명문대다.4 자상한 별꽃 2018.12.14
152982 알바 두탕 뛰기 어떤가요 ??24 해박한 자주쓴풀 2018.11.24
152981 인바디 처음 쟀는데 어케 보나요? ㅋㅋ4 활달한 갓 2017.07.20
152980 여자분들, 남자한테 선톡 하는 경우는 뭔가요?8 운좋은 얼레지 2017.04.26
152979 한국과 미국의 대학생 성문화 관한 대화11 치밀한 금붓꽃 2016.06.05
152978 저기 궁금한게 있는데요..28 겸손한 개모시풀 2016.01.09
152977 치아 교정 해보신분들 있으신가요??27 의젓한 댕댕이덩굴 2015.11.01
152976 중도 앞 전소 앞에 있는 자판기 옆에서 키스하는 분들 보시오.15 행복한 굴참나무 2015.10.26
기계과 3학년. 대외활동 어떤가요?12 명랑한 자리공 2015.07.07
152974 축제 놀러가고싶은데6 친근한 반송 2015.05.12
152973 특별한 이색 데이트 있을까요?8 미운 산딸나무 2014.12.18
152972 건도 목욜날 열람실에 홈런볼 먹던 커플..7 특별한 벼 2014.12.13
152971 교내근로는 컷 낮아요.6 유별난 도깨비고비 2014.02.21
152970 국가근로 경영대학 과사19 우아한 사피니아 2014.01.28
152969 나이먹을수록 어른입맛 되가는게 맞는군요20 기발한 계뇨 2013.09.20
152968 토일요일 인쇄 제본하는곳이요!2 나약한 사철나무 2013.06.15
152967 롤 망겜됐네요9 착잡한 흰꿀풀 2013.05.29
152966 [레알피누]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면18 멋쟁이 자두나무 2019.08.21
152965 ㅋㅋㅋㅋㅋㅋ성적 어그로글들 블라인드 먹는 속도보소ㅋㅋㅋㅋ6 피로한 꽈리 2018.01.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