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고민입니다

끔찍한 솔새2012.09.09 15:32조회 수 1278댓글 2

    • 글자 크기
제가 나노메카로 전과준비하는데 이번학기에 제 동기들이 많이 전과준비를하고있어 전과보장이 확실지않습니다 그래서이번학기 휴학하고 기사자격증과 토익공부를하고 내년에 복학할까생각중입니다 하지만 두렵습니다 전과를하면 졸업이늦어지니...전 여잔데 졸업이 늦어지면 취업시 마이너스일꺼같고...미래가 막연하네요 부모님도 어찌 설득할지...빨리 졸업하라시는데 저희학과는 대략 50%정도의 취업률이어서...물론 미래 결정은 제가하는거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어 글올립니다
    • 글자 크기
파괴왕 (by 해괴한 황벽나무) To. MyLover (by 해맑은 금낭화)

댓글 달기

  • 글쓴이글쓴이
    2012.9.9 15:34
    아, 내년 복학해서 전과하려하면 될 가능성이 무지 높아요 제 동기들은 3학년 올라가서 전과못하고 남자동기들은 군대가서 내년 1학기 복학이 힘들기때문입니다
  • 졸업이 늦어지더라도 하고싶은 과에 가서 공부하는게 좋다고 봐요. 하기싫은데서 시간낭비하는것보다 한학기정도 쉬면서 영어성적이랑 말씀하신 자격증따는 시간으로 사용하시고 다음학기에 전과하셔서 공부하시면 전공수업도 재밌어서 열심히 하게 되고 또 그러다 성적도 좋게 받고 결국 좋은데 취업할수있겠죠? 한학기 아깝다고 생각하니보단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8175 기숙사에서 안살아봐서 모르겠는데5 쌀쌀한 금낭화 2018.08.03
58174 부산대 유성3 짜릿한 떡갈나무 2018.08.12
58173 심심해서 쓰는 우리집 이야기12 무거운 주목 2019.01.25
58172 부산대정문근처 원룸인데 방금 드론이 보였네요11 바보 매듭풀 2020.03.12
58171 파괴왕6 해괴한 황벽나무 2012.08.11
진지한 고민입니다2 끔찍한 솔새 2012.09.09
58169 To. MyLover4 해맑은 금낭화 2012.10.08
58168 .10 큰 실유카 2012.11.12
58167 집 분위기가 계속 안 좋으니까3 피곤한 독일가문비 2013.03.09
58166 나는 분명히 수업을 다 들었는데5 억쎈 물배추 2013.04.22
58165 중도에 야생의‘Mo-Gi’가 나타났다!!4 냉정한 먼나무 2013.05.05
58164 제2도서관 중도에서 책 어떻게 빌리나요?3 아픈 히말라야시더 2013.05.24
58163 본관 로비에서 학적부 발급하는거 말이에요.. 느린 우산이끼 2013.06.03
58162 일반물리학2 오기동교수님 시험날짜 섹시한 사위질빵 2013.06.10
58161 기숙사 처음 들어갈때 나눠주는 시트 잃어버렸어요4 유능한 동의나물 2013.06.14
58160 영미비평14 처참한 참취 2013.06.14
58159 구정문 헬스 추천..1 도도한 마 2013.07.19
58158 우리 학교는 인턴십 인정해주나요?2 해박한 아왜나무 2013.07.30
58157 수강신청은4 귀여운 풍접초 2013.08.11
58156 이거 낚시 글입니다.11 꾸준한 나팔꽃 2013.10.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