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과외/학원알바하시는 분들!

글쓴이2015.07.08 22:15조회 수 1484댓글 5

    • 글자 크기
영어 가르치실 때 어떻게 가르치고 계신가요?

제가 가르치는 친구들이 영어를 많이 못해서 보면 꼼꼼히 해석도 못하는데 성적은 올려야한다는 생각때문인지 남은 지문들도 포기 못하고 다 풀려는 욕심?을 부리네요ㅠㅠ

제가 봤을 때는 할 수 있는 것부터 꼼꼼히 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보통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가르치는 게 좋을까요?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하나라도 정확하게 푸는 연습이 필요해보이네요. 속도 내는건 독해가 어느정도 될 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시간을 정하고 풀기보다는 아예 작정하고 지문을 뜯는 연습을 해야할거같아요 줄줄 읽으면 마지막에는 무슨말인지 이해도 못하고 대충 찍잖아요 문장을 딱딱 끊어서 일일이 해석하도록 시켜보세요
  • 전 답답한 애들은 과외 안해줘요
    어느 정도 하는 애들만 해주지.
    안그럼 내가 답답하거든요.
    그래서 전 토플과외합니다.
  • 해석하게 하는 문제지를 뽑아주시거나, 꼼꼼하게 볼수있게 내용일치문제를 뽑아주시거나 아니면 지문 속 단어들 쪽지시험을 봐보세요!ㅎㅎ
  •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보다 문장을 덩어리로 잘라서 덩어리 채로 해석하는게 중요합니다
    수식하는법이나 주어 동사 찾기같은 기본적인 걸 가르쳐 보시는게 어떤가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58328 나 혼자 산다 자~알 22 행복한 벼룩이자리 2014.07.24
58327 나 혼자 산다 자~알5 키큰 갈풀 2014.07.22
58326 나 포함해서 부산대 분들 학점 열심히 안 따는거 같음6 조용한 좁쌀풀 2022.01.24
58325 나 찾으면요9 고고한 파인애플민트 2015.01.17
58324 나 차버린 사람이 잘 안 되는거 보고 안도하는 마음 자연스런 걸까요?14 고상한 개감초 2012.08.30
58323 나 쫌 고민이에요..39 한심한 박태기나무 2013.10.14
58322 나 진짜 변태 같은 고민인데 말야11 적나라한 송장풀 2019.03.13
58321 나 진짜 궁금한거 있는데요..05학번!!4 침착한 사위질빵 2013.03.13
58320 나 진짜 계절 실용스페인어 ㅠ3 거대한 느릅나무 2013.07.12
5831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냉철한 돌피 2017.04.27
58318 나 중소기업 갈수있음??21 현명한 마타리 2013.11.01
58317 나 좀 구해줘13 발랄한 뽀리뱅이 2013.04.17
58316 나 정상이야?13 유치한 해바라기 2021.05.01
58315 나 정도면 그래도 잘 생겼다11 방구쟁이 돌콩 2013.04.12
5831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고고한 윤판나물 2013.04.13
58313 나 잘생김 질문받음15 천재 자작나무 2015.06.08
58312 나 자신을 잃어버린 기분입니다.17 뚱뚱한 후박나무 2017.06.18
58311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는 말이 무슨 말일까요?5 친근한 산초나무 2019.03.02
58310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내가 운없이 이런 사람들만 만나는건지33 외로운 삼지구엽초 2012.10.21
58309 나 자신과 타협하지 않기.4 교활한 고추 2022.10.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