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비슷한 류의 소설은 아닌데 .. 조지프 헬러 캐치-22 라는 것도 한번 읽어보면 재밌으실 거에요
간단한 내용이라면 음 .. 주인공은 세계대전에 참전한 폭격기 조종수입니다 ㅎㅎ 처음에 왔을때는 폭격 몇번 성공하고 귀환시 전역시켜주겠다고 지휘관과 얘기가 됐었는데 .. 전쟁이 길어질 수록 그 기준은 점점 더 높아지고 출격할 수록 자신의 생존률은 더 떨어지는것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ㅎ
이 상황에서 집으로 가려면 방법은 하나 .. 자기가 미쳤다는것을 보여주는것 뿐이었는데요
글의 제목인 캐치 22가 여기서 등장합니다! 캐치 라는게 음 .. 조항이라고 해야할까 숨은 함정 조항?? 그러니까 처음 봤을땐 아무 문제없어보이지만 막상 나중에 되서 보면 좋은게 아니라 함정이었던 그런 . . 설명을 못하겠네요 ㅋㅋㅋ
여튼 캐치-22의 내용이 '자신이 미쳤다는걸 증명 할 수 있는 사람은 미치지 않았다' 인데 (읽은지 좀 오래되서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욤.. 여튼 저런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ㅎㅎ) 하지만 미치지 않아서 출격을 더 나가면 주인공은 미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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