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 추천합니다

비회원2011.08.24 02:06조회 수 2708댓글 5

    • 글자 크기

그래도 지금까지 읽어봤던 책 중에서 가장 와닿았던 책이 아닌가 싶네요.

김난도선생님이 쓰셨고 대학생활에 대해서 잘 알려주십니다. 그 책을 보고서 좀 더 부지런해졌지 않았나 싶네요.

슬럼프에 계신 분들, 진로문제로 걱정하시는 분들, 뭘 해야할지 갈팡질팡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이만 심야채팅방에 들어가야하므로 줄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감사합니다. 저에게 필요한 책이네요 ㅜㅜ

  • 비회원 (비회원)
    2011.8.24 08:24

    아프니까 청춘이다 괜찮은 책이긴 했는데 약간 초급용?

    구체적인 것보다 대략적으로 나열해놓고 이것도 저것도 좋다.. 약간 전 그런 식으로 읽었네요

    확실한 사실이나 구체적인 것을 인식하려고 하는 분은 별로 인듯 ㅜㅜ

    저는 빠릿빠릿하게 움직일라면 몰입1,2 시리즈랑  18시간 몰입의 법칙, 몰입의 즐거움 , 몰입의 재발견 같은 책이 더 동기 부여가 좋은거 같아요

    특히 18시간 몰입의 법칙은 답없는데 동기부여는 이빠시 되는책...

  • dot
    2011.8.24 09:25

    저는 윗님보다 한숟갈 더 나가서..

     

    자기계발서의 내용이 진짜 동서양 주옥같은 고전에 모두 있는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뭐라할까 심하게 직설적인? 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 자극을 받는 것은

     

    굉장히 일차적이고 동물적인 자극이라고까지 생각해본 적이 있었어요...자기계발서가 안좋은건 아니지만...

     

    오히려 저는 고전이 좀 어렵지만 열심히 읽었을때 제 마음에 진심으로 와 닿고 자극을 받고 감명을 받는 내용이 많았거든요

     

    로마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쓴 '명상록' 추천드립니다

     

    전 이게 왠만한 자기계발서보다 더 진솔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 비회원 (비회원)
    2011.8.24 13:12

    전 윗님보다 한숟갈 쫌 못나가서..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괜찮던데.. 


  • 비회원 (비회원)
    2011.8.24 23:13

    군주론은 진짜 이게 독재다.. ㅋㅋㅋ

    군주론도 재밋죵 ㅋㅋㅋ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15134 가벼운글 제엎에5319 차주 2011.11.28
115133 가벼운글 아홉시수업410 뽀로로 2011.09.30
115132 가벼운글 야 기분조타!!!!357 하하핳 2012.02.13
115131 진지한글 우리 학우들의 반값등록금을 위하여282 진자룡 2012.03.17
115130 진지한글 《마이피누 동물원 폐쇄 청원》253 noname3 2018.01.18
115129 가벼운글 국가근로216 111 2012.02.17
115128 진지한글 [레알피누] 죄송합니다.197 행복한공대생 2017.03.02
115127 가벼운글 부산대 소모임 부수리ㅋㅋㅋ가지마세요190 무섭닭 2018.03.22
115126 질문 저 진짜 몰라서하는 말인데 통합하면 안좋은거 확실한가요?180 kknu 2017.07.01
115125 가벼운글 영양제 궁금한거 물어보셈139 Kiehle 2019.05.05
115124 진지한글 글이 삭제가 안되서.내용부터 수정해서 지웁니다.133 HUI 2017.10.03
115123 질문 [레알피누] 오버워치 여성 유저분 계신가요? (인터뷰 문의)124 모더니즘 2017.08.09
115122 진지한글 (04.08.11:40pm)중도 편의점 행사상품 관련 입니다.[레알피누 해제]115 닉네임변경 2016.04.01
115121 질문 게임 현질.......109 123 2011.09.26
115120 질문 자취하는 학우분들, 과일은 잘 챙겨드시나요?106 jsh7565 2019.05.09
115119 가벼운글 어린애한테 너무한거 같네요..105 잉간 2011.12.18
115118 진지한글 오늘 파스쿠치에 자리맡아놓고 2시간지나서들어온 공대생들보세요104 부틀거가트 2018.06.10
115117 정보 추가장학금 정리하고 가실게요~104 냐냔냥얀 2013.12.27
115116 진지한글 중도 생일 파티 사과문 올립니다102 German12 2015.12.14
115115 진지한글 웅비관 단발머리 여자쌤.101 스키타는팬더 2017.11.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