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점 520이면 중앙대까진 노려볼만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욕심이 많아서 1학년때부터 대외활동 이것저것 하려고 알아봤었는데 안타깝지만 부산이랑 기회가 주어지는게 차이가 많이 나요.. 서울보다 훨씬 더 많이 찾아봐야 하고, 그나마도 학기중에는 참여하기 힘든게 많고.. 취업도 부산에 있는 기업 외에는 경쟁력이 떨어져요
대외활동은 어쩔 수 없습니다. 글쓴 분 말이 맞아요.... 그런데 기업의 질이라면 울산이나 창원 쪽에도 괜찮은 기업이 많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산대 정도면 서울 수도권이 있는 기업 충분히 갈 수 있고요 지방쿼터라는 유리한 제도도 있지요... 서성한이라면 모르겠지만 중경외시 부터는 취업시 오히려 부산대보다 불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너무 서울권 대학이 좋다 생각하지마셔요... 인서울 로망 너무 크게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서성한시라... 또 대학 수준이 바뀐건가요...ㅋㅋ 시가 시립대라면 부산대보다 유리한 위치는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서성한보다 유리하진 않아요... 그렇다고 그렇게 불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수능성적에 비례하게 점수를 철저히 차등 배분하지도 않고요. 그리고 부산이 아니라 경남지역에도 대기업이 존재하죠. 그리고 등록금과 서울로 올라갈 시 생활비도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탈 부산이다, 서울로 가야한다 그런 생각 조금은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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