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원룸이 전부 마스터키?가 있나요?

글쓴이2015.07.11 09:11조회 수 4730댓글 11

    • 글자 크기
자다가 깜짝 놀라서 일어났어요
원룸방을 보던 중이었는지 오늘 아침에 갑자기 누가 원룸 도어락을 막 눌러대길래 술취한 사람인가보다하고 가만히 뒀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는 거에요(참고로 비밀번호는 여섯자리이고 저희 어머니 생신이라 알 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중문 급하게 잠그고 뭐지 했는데 아주머니 두 분께서 사람 있었네? 하시고 다시 나가셨어요..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다행이긴 한데..아니 원래 원룸이 다 마스터키가 있는건가요? 지금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 좀 무섭네요;;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9627 달걀보다 닭이 먼저인 이유.11 날렵한 대마 2021.06.19
139626 [레알피누] ...11 의연한 쉬땅나무 2021.05.29
139625 면탈했다11 난폭한 여뀌 2021.05.25
139624 사기업 직장인 일기 안올라와요??11 피곤한 게발선인장 2021.05.17
139623 수명 깎아 먹는데 직빵인 것11 조용한 파피루스 2021.04.19
139622 [레알피누] 소소한 일상얘기해요11 느린 콜레우스 2021.04.02
139621 서울서 내려오는 직장인 친구 ㅠㅠ11 센스있는 당단풍 2021.04.01
139620 어머니가 냉정한 분 많나요11 친숙한 자란 2021.03.27
139619 딸한테 이런거 당하면 무슨 기분일까11
 외로운 대극 2021.03.21
139618 .11 때리고싶은 은목서 2021.03.13
139617 꿈의직장 LH스터디 구합니다11
 냉정한 수선화 2021.03.12
139616 하 번아웃 온 거 같음11 안일한 참새귀리 2021.03.10
139615 나를 지킬수 있는건11 뛰어난 개감초 2021.03.10
139614 [레알피누] 전남친 잊는법11 부자 홍초 2021.03.07
139613 새도 오늘 임시 휴관입니다. +연장됐네요11
 신선한 계뇨 2021.03.04
139612 취업전략과 자소서첨삭11 고상한 은분취 2021.02.22
139611 나는 올해 25살 모쏠..11 근육질 도꼬마리 2021.02.21
139610 영양제 잘 아시는분!!11 유쾌한 야콘 2021.02.14
139609 .11 머리좋은 산호수 2021.02.04
139608 이거 용호상박인가요?11
 멋쟁이 꽃기린 2021.02.04
정렬 검색
이전 1 ... 1418 1419 1420 1421 1422 1423 1424 1425 1426 1427 1428 1429 1430 1431 1432 1433 1434 1435 1436 1437... 8409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