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깜짝 놀라서 일어났어요
원룸방을 보던 중이었는지 오늘 아침에 갑자기 누가 원룸 도어락을 막 눌러대길래 술취한 사람인가보다하고 가만히 뒀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는 거에요(참고로 비밀번호는 여섯자리이고 저희 어머니 생신이라 알 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중문 급하게 잠그고 뭐지 했는데 아주머니 두 분께서 사람 있었네? 하시고 다시 나가셨어요..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다행이긴 한데..아니 원래 원룸이 다 마스터키가 있는건가요? 지금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 좀 무섭네요;;
원룸방을 보던 중이었는지 오늘 아침에 갑자기 누가 원룸 도어락을 막 눌러대길래 술취한 사람인가보다하고 가만히 뒀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는 거에요(참고로 비밀번호는 여섯자리이고 저희 어머니 생신이라 알 턱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중문 급하게 잠그고 뭐지 했는데 아주머니 두 분께서 사람 있었네? 하시고 다시 나가셨어요..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 다행이긴 한데..아니 원래 원룸이 다 마스터키가 있는건가요? 지금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 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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