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뭐 물어 보러 가려면 과사에 가서 물어 보는게 가장 빠른데....
귀찮으신건지.... 신경질적이셔요 ㅠㅠ
흐잉 ㅜ 맘대로 물어 보지도 못하겠고 대충 뭐라 말해 주시고... 다시 물어 보기도 뭣하고...
귀찮아 죽겠다는 표정 ㅠㅠ
막 뭐 물어 보러 가려면 과사에 가서 물어 보는게 가장 빠른데....
귀찮으신건지.... 신경질적이셔요 ㅠㅠ
흐잉 ㅜ 맘대로 물어 보지도 못하겠고 대충 뭐라 말해 주시고... 다시 물어 보기도 뭣하고...
귀찮아 죽겠다는 표정 ㅠㅠ
저도 무서워요 ㅠㅠ..............ㅎ..................................나쁜사람들.. 나한텐 정말 중요한 정보인데, 난 그걸 얻을 권리가 있는데 그런 태도로 나오면 정말 슬픈데 짜증나요.
우리과도 그럼....
근데, 한편으론 서비스 센터도 아닌데 뭐만하면 과사가서 물어봐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함.
우리가 주로 문의하는 것들은 과사에서 공지해주는 문서(?)에 다 적혀 있음.....
과사가 조금만 더 친절했으면 좋겠어요 ㅜㅜ
과사 조교인데, 직원들이 짜증나 죽겠다는 표정으로 학생들을 대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전 적어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오고 일부는 이미 들어오는 순간부터 짜증을 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화부터 내지요,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우편물을 과사로 보낸 학생인가 봅니다. 우편물을 하도 찾아가지 않아서 찾아 가라고 연락했더니 왜이제야 연락했냐고 화를 냅니다 ^^; 과사가 아파트 경비실은 아니잖아요,, 일부 몰상식한 학생들 때문에 착하고 예의바른 학생들이 부당대우를 받는다 생각하니 울컥하네요, 과사를 방문하기전 충분히 알아보시고 그래도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오셔서 문의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다잖아요. 자신감을 가지시고 당당한 지성인이 되십시오^^
이 댓글이 정답이네요!
본인이 화부터 내시고 조교분한테 뭐라 하시면 안되겠지만
처음부터 조교나 근로학생들이 짜증으로 대하신다면 단대 학장실이나 과 학장님한테 메일 한통만 보내시면 됩니다
저도 한번 아무것도 아닌 이유로 엄청 저를 혼내길래( 3학년입니다) 억울해서 과 홈페이지에 이건 아닌거 같다고 글을 올렸더니
그 이후로 바로 전화오고 찾아와서 사과하고 과사쪽 사람들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누구나 각성의 계기는 필요하니까요 학생은 친절한 행정을 받을 의무가 있습니다
무서워 하실 필요 없어요
당당하게 말하세요
내 권리인데 왜 그쪽에서 짜증낼까봐 눈치 보세요
그쪽에서 짜증내면
님은 그냥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할말 하세요
새내기 때가 떠오르네요... 과 사무실에 들어갈 때면 문을 두드린 다음 학번과 오게된 용건을 말하라고 시키시던데 처음 갔을 때 그걸 몰랐다고 살살 긁어대던 과사가 기억나네요. 거기다 의도적(?)으로 인지 거리감을 만든다고나 할까 과사에는 가기 싫다는 느낌을 갖게하는 태도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다 우리 등록금 받고 일하는 사람들인데 무서워해야 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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