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좀...

무심한 솔나물2015.07.12 20:38조회 수 2113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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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일땐 나름 멘탈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성인이 된 후로는 인간관계에 있어 멘탈이 너무 약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사람이 되고싶고
혹시나 잘못된 일로 제가 좋아하던 사람이
떠나가면 정신이 나갈정도로 생활이 엉망이
되어버립니다... 그게 친구든 이성이든...

사람을 잃는것이 두려워서 사랑도 매번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고...

이렇게 약한멘탈을 어떻게 하면 조금더 단단해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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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깎이다 보면 어느새 달라져있을거에요 수용할 줄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 뭐, 신경안쓰면 된다.. 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 그런거겠죠 ㅇㅇ

    솔직히 뭐라해줘야될지 모르겠네요

    아는 사람들중에 자기는 고쳤다고 해도 남인 제입장에서 보면 똑같이 그러고 있고

    고치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 저랑 비슷하시네요. 시간지나고나니 친구관계는 어느정도 포기하게되고 연인관계 마음주는걸 닫게 되더군요. 언제나 헤어짐을 준비한다고 해야 할까요? 약한멘탈이 강해지기보단 약한멘탈에 적응되는것 같습니다.
  • 논어나 채근담을 추천합니다.
  • 여자만나서 물좀빼야 겠네요
  • 그럴땐 세상에 믿을놈 하나없다 사람 속은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를수 있다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부정적으로 보일수는있지만 틀린말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 그럴땐 세상에 믿을놈 하나없다 사람 속은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를수 있다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부정적으로 보일수는있지만 틀린말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물론 항상 이래선 안되겠죠 배풀 줄도 알아야합니다
  • 그럴땐 세상에 믿을놈 하나없다 사람 속은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를수 있다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부정적으로 보일수는있지만 틀린말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물론 항상 이래선 안되겠죠 배풀 줄도 알아야합니다
  • 저도 그런 성격이다가 몇 번 친구든 연인이든 이별들을 겪다보니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세상을 좀 더 크고 여유롭게 보려고 노력 중이에요
    그런데 윗분의 말씀엔 좀 의문이 드네요 저는 애초부터 세상에 믿을 사람 없다고 결론 지어버리고, 색안경 끼는 건 앞으로의 인간관계에 더 잿밥 뿌리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편견은 이해심이랑 반비례한다고 생각해요
    세상을 크게 보고 사람 사이 일에서 대범해지려면 이해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 @때리고싶은 졸참나무
    일기는 일기장에.
    부탁드립니다
  • @외로운 방풍
    님도 물 잔뜩 빼셔야 겠네요
    ㅎㅇ 동물원게이지?요
  • @때리고싶은 졸참나무
    조언해줘도 이따위로 답변하면 안되죠^^
  • @외로운 방풍
    뭐가 문제죠?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음 좋겠네요
    지적을 해줘도 이따위로 답변하면 안 되죠^^
  • @때리고싶은 졸참나무
    당신 인성이 문제네요
    여기는 네이버지식인이 아닙니다 생각하고 올리십시오
    당신하고 놀아줄만큼 한가하지 않습니다
  • @외로운 방풍
    네 저도 모자란 점이 참으로 많습니다 이번에도 저가 부족해서 마찰이 생겼네요 님 기분을 언짢게 만들어 저도 마음이 안 좋네요 님의 사고방식을 이해하지 못 해서 인 거 같습니다 바쁘신데 이렇게 꼬박꼬박 답 해주셨다니 새삼 감동이네요 앞으로 답변은 안 해주셔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ㅎㅎ
  • @때리고싶은 졸참나무
    그럼 앞으로 이런글 남기지 마십시요
    님덕분에 좋은밤되기는 글렀네요ㅎㅎ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 물빼라구요 답답하시네
  • 인성부터 노답이시네
  • @외로운 방풍
    진짜 힘든 사람한테는 정말 사소한 것도 크게 들리고 스크래치 남길 수 있습니다 생각이 정말 어리시고 남 생각은 티끌 만큼도 못 하시는 분이시네요 이런 답변 듣고 싶어서 식물원에다가 올렸겠습니까 같은 학교 학생이란 게 참으로 부끄럽네요 부산대 수준입니까 이게
  • @때리고싶은 졸참나무
    사람마다 조언해주는 방식과 접근하는 방식이 다다릅니다
    저는 진심으로 생각해서 조언해주는 겁니다
    저는 님이 더부끄럽네요 그런 좁은 사고방식과 다양성을 존중못하니 평생 그렇게 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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