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는 11일 201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천669명 모집에 1만 9천995명이 지원해 7.4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수시모집 지원 횟수 6회 제한에도 지난해 4.42대 1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교과우수인재 전형은 10.64대 1, Premier-PNU(외국어우수자) 전형 5.38대 1, Premier-PNU(수학·과학우수자) 전형 8.12대 1, Global Frontier 전형은 2.81대 1을 기록했다.
고교생활우수자 전형 4.79대 1,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5.30대 1, 예술·체육우수자(일반학생) 전형은 9.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예술·체육우수자(일반학생) 전형의 예술대학 조형학과 섬유금속전공 모집단위로 3명 모집에 91명이 지원해 30.33대 1을 나타냈다.
전체 지원자 중 재학생 비율은 93.3%를 차지했고 남학생은 49.9%, 여학생은 50.1%였다.
부산대는 올해 수시에서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에 대한 복수지원을 허용하고 교과 중심의 단계별 선발에서 일괄합산 방식으로 선발방법을 변경했으며 미등록 인원에 대해 3회까지 충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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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빵빵하게 주고 대학다닐때도 지원빵빵하게 하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애들 많이 올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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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살리는 길은 애들 수준올리는게 답이다. 그런면에서 애들한테 지원하는것도 지금처럼 쪼잔하게 하지말고 크게크게 하고 교수들도 경쟁하게 해서 수준높은 수업듣게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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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있는 대학들의 평균 수시 경쟁률이 올랐을 가능성도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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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상추다른 학교는 고사하고 일단 우리학교의 경쟁률이 높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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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수시 경쟁률이 우리학교의 경쟁력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기나 하나요? 학교의 장벽이 경쟁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만. 학교의 경쟁력은 재정의 투명성, 학내에서 이루어지는 연구의 성과 등으로 결정되는 것이지 입학처의 손이 분주한지 아닌지가 학교의 경쟁률하고는 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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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상추쩌는 일침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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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자료는 다른 학교들, 특히 같은 지거국 대학의 수시 경쟁률의 상승치도 비교하고 그래야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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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상추경북대가 있긴 한데 내신 반영 안 하고 논술빨 전형이 하나 있다고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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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기타 부산대학들(부경대, 동아대 등)은 전부 작년보다 경쟁률이 하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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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우와 작년하고완전히 반대의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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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홀아비꽃대이유가 뭘까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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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백정화작년에 경쟁률과 입결이낮앗으니
이번해도 쉽겠지? 라는 생각으로 많이 넣었게죠?
반대의 경우도!! -
전라도에 있는 대학은 어때요? 특히 작년인가 재작년에 중앙일보에서 평가한 대학 순위에서 보면 부대가 전북 전남대보다 낮게 나왔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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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상추
전남대 7.11(2011)->5.48(2012)
전북대 5.9(2011)->6.6(2012) -
@글쓴이전라도에서 강세라는 전북대가 올라갔네요. 젠장. 전라도 사람들은 부산대보다 전북대를 더 높게 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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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상추제가 전라도 사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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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한 상추제가 광주 출신인데 전남대생들도 부산대 >>>>> 전남대 라고 압니다. 광주 애들 기준, 전북대 붙고 조선대 가는 애들도 있을 정도로 그닥 전북대 안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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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시는 수능으로 힘들곳 찔러보는거 아닌가요? 그니깐 성적이 중위권인 애들이 부산대 찔러봤다고 볼수 있진않은가요??? 요즘 수시에 대해 몰라서 질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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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혹느릅나무아닐걸요~ 저희학교에서는 여름방학지나면 정시로 가겠다는 사람이
한반의 20%될까말까 했거든요
그런애들아니면 상향,적정,하향 골고루 분배해서 수시쓸걸요
저는 참고로 일학년입니다 -
@끔찍한 홀아비꽃대저도 참고로 일학년이지만 수시로 하향해서 지원하는 친구들은 거의 못봤습니다;;
보통 적정아니면 상향 지원하던데...
태클을 건다거나 하는 의미가 아니고 그냥 이런 경우도 있다는 의미로 쓴거에요~ -
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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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큰방가지똥오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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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작약55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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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도우미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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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작약꿀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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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헬리오트로프호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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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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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매끼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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