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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읽을래

극복할 필요가 있나요? 저는 감히 이해할 수 없는 힘든일이겠지만 잊으려고 할수록 더 생각나는 법입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지금 미칠정도로 그 일에 집착하는건 무엇때문인가요 그사람이 아직 글쓴이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의심없이 타인을 믿었던 과거의 자신이 너무 한심하기때문인가요? 이미 흘러간 사람과 흘러간 자신과 흘러간 시간에 의미를 두지 마세요 그 모든건 결국 과거일 뿐입니다

대학졸업 할 때까지 모솔인 사람도 있는데 연애 좀 안하고 몇년있으면 어때요? 그트라우마 여자랑 관련된거니까 자연히 될 때까지 여자랑 안만나고 살면 되지 뭘 굳이 고민하고 극복하려해요. 극복이 확 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죠. 그것보다 더 힘들고 처절한 일을 마주하게 되는 거. 그일이 아주 시시한 기억이 될만큼.

생각하기나름

힘들겠다 솔직히, 긍정적으로 잘풀리길.

힘내세요..

굳이 여자 만날 필요 있나요? 주변에 27살인데도 모쏠인 사람들도 있으니 너무 신경 쓰지말고 천천히 해결하면 돼요

슬프죠..왜 잘못은 그사람들이 했는데 상처는 내몫인지ㅠㅠ 누굴 함부로 못믿을만큼 상처입은거네요 꼭 상처치유해줄 누군가가 나타나길바래요

잘됐네여 어차피 배신때리는여자면 애초에 인성이 별루인건데 뭐가아쉬움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마이러버해보세요

여자들은 원래 그러는건데 뭘 그리 진지하시나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시지 마세요 다른 여자 많아요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그게 어려운거 알지만 이또한 지나간다고 생각하시고 흘러보내세요

그윽~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