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어?

글쓴이2015.07.14 01:39조회 수 111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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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본지 3주가 다되가네..

좋아하게 된지만 벌써 4개월이야

하루종일 폰을잡고 너의 연락을 기다리지만 잘 오지 않는 너의 연락에 가슴만 부여잡게 되네...

서서히 나도...아니..이미..많이 지친거같아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게.. 날 이성으로 보긴 하는건지 나는 솔직히 모르겠어.. 그저 친한 친구로서 보는건지

멀리떨어져서 지금은 볼 수 조차 없네

방학끝나기전엔 한번은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다

깨있다면 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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