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외롭다...

살벌한 무궁화2015.07.14 04:12조회 수 1699추천 수 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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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혼자인게 편했고..
혼자서 잘할 수 있고
잘해온것 같이 보이지만..
이젠 한계인거같아요ㅠㅠ
사람은 절대 혼자 못산다는걸 느낍니다
인간관계가 너무 목마르고...
먼저 연락오는 사람하나 없다는게 제 상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이성친구도 목이마르고.. 어떻게든 이겨내고싶어요..
안외로운척 안외로운척.. 이제 지겹다...
매일매일 이런생각 안하면서 잠드는날이 올까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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