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도 어느덧 끝나가내요????
어허허 대학 다니면서 한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벌써 3학년!!!
대학생활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데 안해본 것이 너무 많아서 아쉽내요...ㅠㅠ
예를 들면 CC라던가(?), 중앙 동아리 가입 해보는것이나??
1학년땐 선배들 말 믿고 중앙 동아리 기피했는데 좀 후회되기도 하내요 ㅠㅠ(중동 보면 거의 대부분이 새내기만 모집하는 것 같아서 가입하기도 참 어정쩡하죠 ㅠ)
CC는.... 아 할말읍내요 ㅋㅋㅋ 키작고 못생긴게 죄니 ㅋㅋ(그래도 대학와서 연애 경험은 겪어는 봤내요.. CC는 아니지만 ㅋ)
요즘들어 가을이라 그런가 항공관 앞 담배나무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으면 주변에 커플들이 눈에 많이 띄내요 ㅠㅠ
솔로의 본능인 것인가.. ㅋㅋㅋㅋ
소개팅도 해보고 싶은데.. 다른과에 친한 여자애는 제 신체스펙으로는 힘들거라고 단정해버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좌절감 안고 본격 가을 날씨 등장에 걍 글 끄적거려요 ㅋㅋㅋ
아 1학년때의 패기는 다 어디로 갔나 ㅠㅠ ㅋㅋㅋㅋ
오늘따라 가을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는군요 ㅠㅠ
PS. 중동에 作詩 하는 동아리 있었던 것 같은데 늦달이 가입되련지??? 이제와서 중동 안들어간걸 후회하고 있내요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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