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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줄민둥뫼제비꽃2015.07.16 01:04조회 수 2587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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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피누] 공기업 채용 관련 (by 재수없는 채송화) 좋은데이 핑크 들어온곳있나요?? (by 눈부신 속속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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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아나시는거에요 차버려요
  • 와... 횡재네요.?공익중에 교사를 와..
  • 흠....데이트비용을 님이 다 부담하고 있다는 것 부터 좋지 않아요. 돈있는 사람이 내는거지! 그런게 뭐 대수? 이런 문제가 아니라 상대 마음가짐이 문제예요. 여친이 직장인이고 내가 돈 안번다고 저렇게 데이트비 부담안하는 남자 제 주위엔 못봤고 저도 그렇구요. 그냥 글 늬앙스로 봐서 여서 뭔말을 하건 차이기 전까지 계속 사귀실 거 같은데...남의 연애에 간섭하긴 싫지만 제 친구라면 여러모로 헤어지라 했을거예요.
  • @의연한 미역줄나무
    글쓴이글쓴이
    2015.7.16 01:22
    혹시..오빠가..제 조건때문에 맘이 식엇는데도 계속 관계를 유지할 가능성도 잇을까요... 사실 그게 젤 비참할것같아요..ㅎㅎ 좋아했던 사이가 시들해지는게..ㅎㅎ 저도 어느샌가 마음을 비우고는잇지만..(해탈)..어렵네요 친구들은 진작에 정신차리라고..ㅎㅎㅎ 니가 뭐가아까워서 그러냐고그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선택한 사람이 별로라는건 인정하고싶지않아서..더 희망을 거는것같아요..ㅎㅎ ㅠ
  • @글쓴이
    가능성이란건 늘 존재하는거지만 지금 당장 이별할게 아니라면 그런 생각은 본인을 피곤하게 할 뿐이에요. 뭐 늦은 나이에 공익인데 젊은 교사를 만난다는건 꽤나 자랑거리긴 해요. 그냥 글을 보면서...이런 여자는 좀더 아기자기하게 잘 챙겨주는 남자를 만나는게 좋을텐데 생각했어요. 일단은 좀 더 여유를 가지시는게 좋겠어요 일에 좀 더 집중하면서 연애를 부수적인거라고 여기려 노력해보세요. 이러다 애간장이 다 타 없어지겠네요.
  • 음... 일단 기념일은 진짜 100일같은거엔 의미를 안두는 사람이 있고요! 저희 커플은 1주년도 없어요;; 그냥 대충.. 그즈음부터 사귀기 시작했지- 라서... 그래도 생각해보면 사귄지 한 3개월쯤은 진짜 꿀떨어질땐데 벌써 남친이 무성의하다는게 느껴지셔서 마음이 아프실듯... 저도 제 친구였다면 흠... 좀 독한말 했을꺼 같은데... 남친 행동을 계속 지켜보시고, 사실 서로에게 최소한의 성의? 예의?도 안느껴지고 애정도 안느껴지면 빠른 결단을 내리는게 본인의 자존감을 지키는거 같아요. 친구의 경우도 그렇지만, 애인은 친구보다 심리적으로 더 가까이 있는 사람이라 멘탈에 영향을 많이 미치니깐요. 글쓴이 나름대로 기회를 주고 지켜보세요. 감시하라는 뜻은 아니고 그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을땐 더 한껏 사랑해주라는 말도 있잖아요
  • @개구쟁이 괭이밥
    글쓴이글쓴이
    2015.7.16 01:31
    정말.. 오빠때문에..제모든생활리듬이 좌지우지되는것같아요..ㅠㅠ 톡 하나에 울고웃고..ㅠㅠ 감정의롤러코스터를 타다보니 학교 업무도 정신못차리구..ㅠㅠ좀 시크하면 우울터지고 밥도잘못먹고..정말멘탈에 영향을 많이미친다는말공감합니당 ㅠㅠㅠ 아예 아웃오브안중은아니지만..좀..변한느낌을받아서..많이우울하고..그런데..남자들은 이런거에 무디나..ㅠㅠ 마지막말씀처럼 저는 후회없이 최선을다해서..사랑하고잇어요.. 미련안남게!! ㅎㅎ
    남들이보면 오히려 이걸 좀 자제해야할정도에요..ㅠㅠ
    호구마인드 장착..이네여 ㅎㅎ
  • 항상 연애의 처음처럼 일수는 없지 않나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일수도 있고 100일에 대한 문제는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요. 사실 남자들 중에 저런거에 큰 의미 두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요.
    남자가 님을 안좋아하는지는 글을 통해서는 딱히 잘 모르겠네요. 대화로 잘 풀어가시길 바랍니다!
  • 근데 말투가 원래 그러신가요 ?
  •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는 사랑이 물질적으로 다퍼주는 사랑과 동의어가 아닙니다 솔직히말해서 데이트비용 님이 다 부담하는 부분에서 님 남친이 글러먹었네요 전 지금 글쓴이분이 호구로밖에 보이질 않아요 지금 한 말들이 다 사실이면 당장 때려치세요 24살? 아직 숱한 기회가 남아있는데 굳이 그 빛날때를 호구짓하면서 보내야하나요 사랑받는 사랑을 하세요
  • 난 솔직히 이거 대화할 가치도 없다고 봄
  • 저도 윗댓 극공감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사람이 이런 고민하게
    놔두지 않음
    시간과 돈을 더 썼으면 썼지
  • ㅋㅋㅋㅋㅋ님이 뭐가아쉬워서 공익한테 쩔쩔맵니까. 돈은 왜 님이 다 부담하구요....얼굴보고 사귀는게 아닐까...조심스레 추측합니다.

    아직 어리긴어리네요ㅜㅜ안타까울 뿐입니다
  • @근엄한 벼
    글쓴이글쓴이
    2015.7.16 08:41
    제 눈에는 귀엽고,, 오빠한테 잘생겼다고 하는데,,ㅎㅎ (기 세워주려는 의미도 있구,,) 객관적으로는 그냥,, 평균 정도인것같아요 ㅋㅋㅋ그래도~ 남자 친구니까 최대한 이쁘게 볼려고 하죠~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진짜 화나고 서운하고 그런데 막상 얼굴보면,,또 좋구,,독 사과를 계속 먹고 있는 기분이에요,, 제가 놓으면 절 안잡을 것 같은 사람이라,, 우선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고,,그 결과가 어떻게 되든 받아들여야죠!
  • @글쓴이
    아 진짜 안타깝네요....첫사랑이신거같은데 나중에 더 힘들어질겁니다 힘내세ㅛ
  • 공부만 하셨나봄... 우리들 눈에는 뻔히 보이는데... ㅠㅠ
  • 역사 공익
  • 역시 공익
  • 역시 공익...나라가 인정한...
  • 사람들 자기들이야기 아니라고 너무 뭐라하는거보소 이렇게 이야기하는 이유가 지네들도 다이런거 겪어봤으니 하는 말일듯 아직 어리니까 괜찮아요 근데 어차피 헤어질거라면 님이 쿨한 여자라고 생각하면서 헤어지세요 조금 시간 지나면 내가 저런 사람을 만낫나하고 생각도 안날거에요
  • 제 생각에 100일이면 아직 한창 좋고 행복할 시기인데 이런 고민을 하게 하는 것 자체가 남자분이 글쓴님에게 마음이 떴거나 만만해서 호구처럼 여기거나..그런거같네요. 남자는 진짜 좋아하는 사람에게 불안하게 하지않아요. 진짜 몰라서 그랬다면 몇번 서운함을 글쓴님이 표현했을때 고치고 더 잘하려고 노력하겠죠? 괜히 마음 다 주고 퍼주고 상처받지마시고 아니다 싶으면 마음 조금씩 접으시길 바랄게요. 아무리 백일이 안중요해도 백일 기념하고싶다는 여자친구한테 저렇게 말하는건 좀 너무하네요
  • 제 친구의 경우랑 비슷한데 헤어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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