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 너무보고싶네요

글쓴이2015.07.17 02:19조회 수 1405댓글 15

    • 글자 크기
전남친이 어느순간부터 연락이 잘안되고 뜸하고.. 마음이 식은게 느껴져서
제가 헤어지자는 비슷한 말을 했는데..  헤어졌어요... 
정말 좋아하는 사람 연락 하나에 기분이 정말 극과극을 달리고
점점 집착해져가는 제 모습을 보니 이럴려고 연애하는게 아닌데.. 싶어서 
헤어지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고 더 좋은 남자 만나면 잊겠지 싶었어요 

저 좋다고 하는 잘생긴 남자분을 만나도 느낌이 안오고 
전 남친과 비교하게 되요
그래도 알콩달콩할땐 전 남친이 달달한 톡에 잘챙겨주고 항상 절 웃게해줬는데.. 이러면서요..

헤어지면 연락문제로 마음 안아파질것 같아서 더 나을줄 알았는데
새벽마다 전남친 프사 확인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고..
너무 보고싶고 지금 머하고있을까 생각나고 그렇네요

제가 다시 연락하는것도 나쁜년이고 자존심없는년이고
설사 연락이 닿는다해도 이미 깨진 관계.. 다시 잘될 가능성 없는거 아는데
제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겠어요 .. 제가 너무 사랑했던 남자친구 .... 이때까지 3명밖에 못만나봤지만 (나이는 25살이에요)
가장 심장을 뛰게해준 전남자친구가 너무 보고싶은 밤이네요 시간이 약이겠죠 참아야만하겠죠 하 ㅠ

(밑에 글중에 저랑 약간비슷한?처지의 여자분 글도 보이네요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상대방이 이런마음알아줬음좋겠지만, 안알아주기때문에 가능성이 낮은거겠죠..
    하지만 글쓴이분마음이 후회가될것같으면 남자든여자든 도전할 용기가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어차피다른사람이야기는 님마음 흔들고 결정번복하게 만드는것밖에 되겠어요?
    용기내서 조심스럽게다가가보세요
  • @푸짐한 애기일엽초
    글쓴이글쓴이
    2015.7.17 02:46
    긍정적으로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ㅠㅠ
    하지만 중요한게 마음이 식은게 느껴지는 전남친이라....연락해도 달라지는게 없을듯.. 뻔한 결과를 아는데도..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는 잘못밖에 없는데.. 그런 잘못에 비해 잊어야한다는 벌이 참 힘드네요
  • 추억이란 자고나면 하루만큼 더 아름다워져~~ 란 노래가사처럼.. 어찌보면 미화되고 있는거죠.. 막상 다시 만나보면 별거 없었어요 제경우엔
  • @불쌍한 창질경이
    글쓴이글쓴이
    2015.7.17 03:01
    그런거겠죠.. 답은 뻔한대 참 ㅎㅎㅎ..
  • 뻔한 답이지만 누굴 만나도 같은 고민 뻔한 결과를 겪는것같아요.
    미련이 많이 남으시면 연락해도 좋아요.
    대신 한번만요. 남자분이 만약 기다리셨다면 안아줄꺼에요.
  • 그 상대방 남자입장이 되어봐서 그느낌으로 말씀드리는데요
    애써 그사람은 다 무릅쓰고 연락올정도의 사람이 아닌거다 하면서 다독였어요
    그냥 지금드는생각은, 그러고도 다시 사귀진 못하겠지만
    서로 마무리 이야기할수있었다면 서로를 더 축복할수는 있지않았을까, 내 어떤점이 이사람을 힘드게했구나 라는것 정도는 알고 진심으로 미안해할수는 있지않았을까 서로
  • 이미깨진관계... 그런말믿지마세요 저도주위말만듣고휩쓸렸었는데요 결국다시만나서알콩달콩잘사귀고있습니다 모든상황은케바케니까요 후회남을거같으면잡는것도방법이라생각합니다 이래도후회저래도후회될거같으면요ㅎㅎㅎ 다시사귀면서 문제점들같이 고쳐가고있습니다
  • 그리고저도남친이랑헤어지고 저좋다는분도잠깐만나봤었는데글쓴이님과같은생각이들어힘들었어요 결국잘안됐구요 저는남친이다시연락와서사귄경우긴하지만...누가잡는게중요하나요 서로마음이있다는게중요하지... 현재의감정에충실하세요 앞의일 상처받을일 걱정하면 아무것도 못해요 힘내세요!!
  • 참고로 저는 제남친이 맘식어서 저를 찼었거든요ㅎㅎㅎㅎ 근데 식는 거랑 마음이 아예없는거랑은 다른 거 같아요 식었으면 데우면 되져! 사람맘이란게 그렇게 단칼에 끊어낼수있는 건 아니지 않나요 완전 연인한테 확 깬 거 아니면요 글쓴이님남친분도 연락해보고 싶은데 망설이고 있을지 몰라요 식은건 자신이지만 어찌됐든 차인거니까요ㅠㅠ 저는 연락해보는쪽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
  • 저는그남자의입장인데요
    저는식지않았는데식었다고하더라고요
    헤어질때말은안했지만사람이시간이지나면서변하는건당연한건데
    그쪽도분명히처음과같진않으셨을거라고봐요
    정말좋아하신다면한번연락해보세요
  • @세련된 토끼풀
    저도 남잔데 저랑 똑같은 생각 가지셨네요 ㅎ
  • @억울한 가막살나무
    저는헤어진지얼마안되서요ㅎㅎ
    남녀생각차이가많은듯
  • 저랑 남녀만 바뀐 상황이네요.. 저도 전여친이 너무 보고 싶네요.. 저같은 경우는 전여친과 연락이 되어 가끔 보기도 하는데 혼자만 좋아한다는게 느껴져 혼자 끙끙 속앓이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지치고 힘들고 다른 사람 만나야 되나.. 하면서도 사람 맘 참 맘대로 안되더라구요.. 그저 인연이면 다시 만날 것이고 아니라면 이러다 자연스럽게 잊혀지겠죠 하는 생각만 하고 있네요~
  • 비추
  • 연락해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1 19금) 진짜로 애널 섹스해보신 분 있으세요?42 센스있는 갈퀴덩굴 2014.12.11
58720 저기요 19 원래 남자들 넣으면 딱히 느낌 없나요?41 특별한 각시붓꽃 2015.12.04
58719 19)남친게 안들어갑니다ㅜㅜ52 참혹한 민들레 2016.05.15
58718 마이러버 아이디허용 부탁드려요 청결한 금방동사니 2023.11.05
58717 [레알피누] .1 야릇한 만첩해당화 2023.12.01
58716 마이피누 카톡 비공개 신고 어디다해요?1 화난 더덕 2023.12.20
58715 마이러버 매칭되면 제발제발 검색허용 해주세요!!!!!1 착잡한 산철쭉 2023.12.18
58714 마이러버 지원자 80명 대네요3 배고픈 쇠뜨기 2023.12.17
58713 올해 한 번도 매칭 안됐네 ㅋㅋ4 머리나쁜 대마 2023.12.18
58712 19) 잘하는 여자는 좀 차이가 많이남?26 꼴찌 꾸지뽕나무 2019.09.17
58711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다가가지 않는 게 답인 듯2 납작한 접시꽃 2023.10.16
58710 [레알피누] 인연은 도대체 어디에..4 미운 참꽃마리 2023.08.20
58709 마이러버 12시 동시에 접속 안하면 남자들은1 귀여운 고삼 2023.08.23
58708 예전에 호감 가던 사람이 있었는데4 느린 백선 2023.09.20
58707 사랑은 흘러가는 것2 도도한 겹황매화 2023.09.14
58706 [레알피누] 마이러버2 화려한 자리공 2024.01.15
58705 [레알피누] 마이러버 직장인 남성분들11 태연한 마 2024.01.23
58704 마이러버 페이지 404 오류뜹니다3 똥마려운 푸조나무 2024.01.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