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를 두루 많이사귀는 편이아니고 몇몇친구들과 아주친하게 지내는 타입입니다. 그런데 요즘 저를 되돌아 볼 때마다 친구들에게 과도하게 집착하는거같고, 너무 의존하는거같습니다. 혼자인 상태를 병적으로 거부하고 항상 자나깨나 옆에 누군가가 있기를 바라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불가능하니까 시도때도없이 친구들한테 카톡을 보내기도 하구요.
이처럼 과하게 친구들을 좋아하고 집착하다보니 제가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힘든 친구들의 행동에 대해서 몹시 기분나쁘고, 뒷통수를 맞은것같다는 느낌을 괜히 혼자 받습니다. 때문에 정말로 사소한 일들을 가지고 괜히 제가 문제삼아 심하게 다투기도 하구요. 친구들이 날이갈수록 저를 대하기 힘들어한다는게 조금씩 느껴질정도에요.
그래서 적정선을 지키고싶어서 혼자임에 익숙해지도록 독립심, 자립심을 기르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이처럼 과하게 친구들을 좋아하고 집착하다보니 제가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힘든 친구들의 행동에 대해서 몹시 기분나쁘고, 뒷통수를 맞은것같다는 느낌을 괜히 혼자 받습니다. 때문에 정말로 사소한 일들을 가지고 괜히 제가 문제삼아 심하게 다투기도 하구요. 친구들이 날이갈수록 저를 대하기 힘들어한다는게 조금씩 느껴질정도에요.
그래서 적정선을 지키고싶어서 혼자임에 익숙해지도록 독립심, 자립심을 기르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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