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오는거 잘 안본다더라구요...ㅋㅋㅋ 솔직히 그럴성격도 아니구 이해안됐지만 처음엔 바보같이 그럴수있다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나중엔 연락기다리는것도 지치고 답장해도 답장 바로안올거 아니까 연락하는것도 귀찮아져서 그냥 읽고씹었어요 지금은 어장 탈출한 느낌이라 너무 홀가분하네요! 저도 글쓴분이랑 상황 똑같아요 항상 선톡오고 답장하면 몇시간째 말도없이 사라져서 기다리게 만들고, 혹시 똑같은사람이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님 같은 경우에 돌직구 날려서 잘 된적도 있구요 안 된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질질 끌면 상대도 불편하고 본인 마음만 더 괴로워지더군요. 결과적으로 상대는 님을 더 불편하게 생각하게 되구요 일말의 희망이라도 있는 경우라면 님이 돌직구를 과하지 않게 날렸을 경우 되든 말든 해결책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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