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21학점을 수강해선지 이번 학기는 기대이하의 학점이 나왔지만, 6과목 들을 땐 벼락치기로 만족스러운 학점이 나왔었습니다.
제가 다음학기에 과사 근로를 희망하는데, 제 공부패턴에 맞는 근무조건인지 아닌지가 조금 고민입니다.
시험시간 직전에도 과사에서 일을 해야하는 점 때문입니다.
저는 밤이나 새벽부터 9시간 내리 공부해서 시험치고 집에가서 자는식으로 시험기간을 보내왔거든요.
물론 모든 과목을 하루 보고 시험치러 가는건 아니지만,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은 저 하루를 좀 수월하게 보내기 위해 익숙해지는 느낌으로? 공부를 해왔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항상 저렇게 시험준비를 해와서 평소에 공부한걸 머릿속에 담아 둘 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들질 않네요 ㅠㅠ
혹시 저와 비슷한 패턴을 가지신 분중에 교내근로 하시는분 있으시면 의견을 들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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