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산대에 재학중인 여학생입니다
저는 재수 반수 다 실패해서 부산대에 오게되었습니다 실패감에 젖어있다 얼마전부터 공무원 준비를 시작했는데 그동안 너무 많은 실패를 하다보니 부담감이 엄청났습니다..스트레스로 잠을 1시간 2시간 밖에 못자고 자살을 생각할정도로 힘들어하자
어머니께서 네앞으로 주식도 있고 집도 사놨다고 하시며 매달 네 통장으로 돈 꼬박꼬박 들어오게 해줄테니 인생 너무 힘들게 살지 마라고하시더군요..이렇게까지 고통스럽게 사는건 아닌것같다고요
죄송한마음이 먼저들었습니다 제한몸 독립하지못해서 부모님 주시는 돈으로 먹고사는구나 죄책감도 들구요..근데 또 막상 평생 돈안벌어도된다생각하니 달콤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요? 그래도 제힘으로 직업가지는게 좋을까요..
저는 재수 반수 다 실패해서 부산대에 오게되었습니다 실패감에 젖어있다 얼마전부터 공무원 준비를 시작했는데 그동안 너무 많은 실패를 하다보니 부담감이 엄청났습니다..스트레스로 잠을 1시간 2시간 밖에 못자고 자살을 생각할정도로 힘들어하자
어머니께서 네앞으로 주식도 있고 집도 사놨다고 하시며 매달 네 통장으로 돈 꼬박꼬박 들어오게 해줄테니 인생 너무 힘들게 살지 마라고하시더군요..이렇게까지 고통스럽게 사는건 아닌것같다고요
죄송한마음이 먼저들었습니다 제한몸 독립하지못해서 부모님 주시는 돈으로 먹고사는구나 죄책감도 들구요..근데 또 막상 평생 돈안벌어도된다생각하니 달콤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요? 그래도 제힘으로 직업가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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