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더 욕을 먹는 것은 아니라고 보고 여자 쪽이 더 해로운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뭐 대부분 신경도 관심도 안씁니다. 생각 짧고 저급한 남자들끼리 술자리에서 술안주로 없는 소리 지어내며 씹어댈 순 있지만 그딴 존재들 신경 쓰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맘에 안드는 연인 관계를 지속하는 것 보다 주위 평판(어쩌면 전혀 가치 없을지도 모를)을 무난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시다면야.. '어찌됐건 까였으니 내 욕 좀 해도 뭐..' 이런 마음가짐으로 더 나은 관계를 개척하시는 것도 좋아보이긴 하는데 생각차이라 모르겠습니다=_=a
친한 후배가 과cc 깨지고 소문안좋은거 들어보면 본인은 하나도 잘못한거 없고 당당하게 걷어찼더니그 커플과 수업같이듣는사람들이 거의다 남친편들어주던데... 그이유는 어딜가든 남들보는앞에서 남친 존중안하고 막대했기때문이라고 하네요 태클은 아닌데 혹시나 정말로 본인이 흠잡을데없이 잘했는지 한번 더 되짚어보시란의미에서 글써요 다른분들이 생각하는 소문안좋은거랑은 맥락이 좀 다른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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