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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용담2015.07.23 20:12조회 수 1382추천 수 2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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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할때 남자가 같은옷만 입고나온다면 (by 고고한 큰개불알풀) [레알피누] (by 개구쟁이 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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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말하셨길래 ㅋㅋㅋ
  • 그 반대로 시간이 안되서 나중에 연락하자 햇더니 연락 끊긴경우도 있어염ㅋㅋㅋㅋ
  • @나쁜 꼬리풀
    알길이없으니 나중에 연락하자 한 사람이 해주야죠 ㄷㄷ
  • 헉 ..미안 .. 이제 답장보내지마..
  • 광역저겯 슬프다..
  • 대놓고 돌직구 날려주세요
  • 돌직구 고고
  • 마이피누에 글올리는사람들 봐도 눈치없는사람들 되게많던데 ㅋㅋㅋㅋ
    상대방이 답장이 늦어요ㅠ 단답만해요ㅠ 선톡을안해요ㅠ 등등... 제발 눈치좀 있어라ㅋㅋㅋㅋㅋㅋㅋㅋ
  • @멋진 양지꽃
    그래놓고 예의지키니마니 신고할거니마니

    남자가 봐도 노답임
  • @멋진 양지꽃
    글쓴이글쓴이
    2015.7.23 21:26
    상대방이 답장이 늦고, 단답이고, 선톡을 안하는건 당신들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에요...관심이 있다면 답장이 늦더라도 충분한 미안함을 담아서 마땅한 사정설명을 하고/관심이 있다면 단답은 하지 않습니다..대화를 이어나가려는 노력은 보이죠/관심이 있다면 선톡은 안하더라도 정성있는 대답은 합니다.......돌직구로 말하지 않는건 상처받지 말라는 최소한의 배려이자 못된애가 되고싶지않은 이기심 때문이에요...눈치좀ㅠㅠ
  • @글쓴이
    그게 뭔배려입니까 진짜 배려할꺼면
    이런글을 쓰지를 말던가
    그쪽이기적인거 본인이 잘알고잇네요
    눈치없는 상대방탓하지마시고
    솔직히 말을 하세요
    솔직히 말하면 남자도 알아듣고 사라집니다
  • @글쓴이
    마이러버인가요??
  • 그냥 싫으면 싫다고 해주는게 편해요 서로가 눈치타령하지마시고
  • @냉철한 콜레우스
    ㅇㄱㄹㅇ
    결국 만날 것도 아니면 불필요한 감정소모 할 이유 없다고 생각함
  • @따듯한 깽깽이풀
    글쓴이글쓴이
    2015.7.23 21:21
    그런가요...외모가 제타입이 아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 는 상처받을거같기도 하고 해서 걍 돌려 말하는건데..
  • @글쓴이
    어차피 그 상대방이 계속 눈치 못채면 해야 될 말 아닌가요?
    저사람이 계속 저렇게 굴다가 만약 고백이라도 하면 어쩔 수 없이 마음에 안 든다고 거절해야할 것 아닙니까. 그때는 상처 안 받는것도 아닐거고, 카톡 읽씹하면서 거부해도 어차피 상처받는건 매한가지일거고.
    그게 피차 피곤한 일이라는거죠. 딱 깔끔하게 잘라내는게 님도 좋고 상대방도 좋은 일이에요.
  • @글쓴이
    그렇다고 무례하게 굴라는 말은 아닙니다. 딱 잘라서 거절한다는게 꼭 '너 존나 못생겨서 안만날래' 라는 말일 필요는 없으니까요
  • @따듯한 깽깽이풀
    글쓴이글쓴이
    2015.7.23 21:30
    표현을 어떻게 하든 돌직구로 니 외모가 마음에 안든다라는 말을 하게되면 그 말을 들을 상대방이 얼마나 상처받고 자괴감 들지 알기에 최대한 다른 이유를 대며 돌려말하는거에요ㅠ 못된애가 되기싫은 이기심 때문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풀님 말씀대로 계속해서 눈치를 못챈다면 최후의 방법은 돌직구가 될수밖에 없죠ㅠ 그 단계전에 눈치를 채주길...
  • @글쓴이
    그냥 이런저런 이유 대지 마시고, 그쪽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하세요. 물론 상처 받겠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 소개팅했어요?
  • 이유는 묻지말고 싫다거 하면되요
  • 마이러버인가요?
  • 어차피남인데 깔때 확실히 까세요 착한척하지말고 저는 너 뚱뚱해서 맘에 안들어 그래봤는데 깔끔하던데요? 상대방은 기분좀 나빴겠지만ㅋㅋ어차피 다신안보잖아요
  • @게으른 피라칸타
    글쓴이글쓴이
    2015.7.24 14:56
    이건너무....이런말 듣고 거절당한 제 친구가 되게 힘들어하던데요...
  • 극혐
  • 안 맞는 것 같다
    좋은사람인건 맞는데 남자로 안 느껴진다 등등
    사실을 얘기하지 않고 돌려 말하더라도 직접적으로 거부의사를 표현할 방법은 많이 있어요.
    상대방이 직접 거절의사를 밝히면 속은 씁쓸해도 한편으론 고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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