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고 해도 어째 하루종일 연락을 안하냐

글쓴이2015.07.24 22:15조회 수 2431추천 수 2댓글 22

    • 글자 크기
페이스북은 꼬박꼬박 하면서
내가 연락안하니까 진짜 연락을 안하는구나
바쁜건 이해하는데 자기전에 톡 하나라도 보내주는게 그렇게 어렵나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헤어지세요 진짜 이해안되네;; 어떤핑계도 안먹혀요. 요즘 시대가 어떤시댄데....스마트폰중독이 얼마나 큰 이슈입니까....
  • @괴로운 측백나무
    진짜 너무 바쁘고 저한테 연락할 마음의 여유조차 없는건가 싶어요ㅋㅋ 잠깐 휴식시간에 페이스북 구경하는게 낙인가 싶기도 하고..
  • @글쓴이
    사귄지 얼마 안되셧고 어느정도 신뢰가 안 쌓였다면, 되도안한 자존심세우는거구요
    사귄지 꽤 됬으면 그냥 생각할 필요도 없는 남잡니다.

    고로 전자든 후자든 연락안하는 남자는 님한테 마음없다는거에요. 남자입장에서 다수경험으로 말씀드리는거입니다
  • @괴로운 측백나무
    사귄지는 꽤 됐어요
    저도 저한테 마음없는 사람 귀찮게 하고싶지도 않고.. 그냥 이대로 있으려구요
    사귀고 초반엔 사소한것도 자기가 다 톡해주고 그러더니 그냥 마음이 식은거겠죠 뭐...
  • @글쓴이
    댓글보니 마냥 욕할순 없을것같긴한데, 하루종일 연락없다면서요???? 사소한걸 떠나서 하루종일안하는거면 헤어지세요...여기서 헤어지란말은 직접 말꺼내란게 아니라 조금씩 준비하시라는거...
  • @괴로운 측백나무
    차라리 빨리 먼저 헤어지자고 해줬으면 좋겠네요ㅋㅋ 하루종일 연락 기다리는것도 싫고 일이 많이 힘든가 걱정하는것도 싫구요
    저는 아직도 좋아하는데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지는 않을거같아요 미련하지만..
  • @글쓴이
    이해합니다...힘내세요ㅋ 좋아하는마음 천천히 정리하시면서 님만의 생활도 즐기시고 좋은남자 찾아보세요...여친을 소중히 생각한다면 1년을 사귀든 3년을 사귀든 신뢰가 쌓여도 연락은 기본이거든요...화이팅하세요
  • @괴로운 측백나무
    ㅜㅜ감사합니다
  • 하... 진짜 안당해보면 몰라... 죽이고싶어요 전 진짜 이제 헤어지려구요 맘이 안서지만
  • @세련된 상수리나무
    저두요.. 근데 저도 이쯤되니 무기력해져서 그냥 먼저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지고 아니면 말고
  • 이거 저 아닙니다
  • 연락안되는 거 너무 스트레스
  • @찬란한 뚱딴지
    너무 익숙해서 스트레스라기보단 실망감?..ㅜㅜ
  • 톡하면 그뒤로 답장하고 또하고 대화해야하고.. 그게 귀찮은 심리고 기저에는 별로 소중히 안여기는 마음이잇능거져..ㅈㅅ함다
  • @화려한 독말풀
    ㅜㅜ저도 무슨 심리인지는 알고 있어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있다는게 슬픈거죠
  • 어장
  • 저도 연락안되는 것때문에 헤어졌어요..그 사람이 날 별로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니그랬겠죠. 그래서 좋아하는 상태에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아직까지 맘이 너무 힘드네요...진짜 차라리 정떨어지게 나쁜놈이었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아니니까..
    진짜 윗분말대로 당시엔 죽이고싶을만큼 미웠는데 지금은 보고싶네요ㅠㅠㅠㅠ
  • 더좋아하네~ 그럼 그리힘들수밖에요
  • 연락은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이고 최소한의 예읜데...
  • 저랑같네요... 7월초에 저도 연락문제로 헤어졌는데 ㅠ ㅋㅋ
    저도그땐 글쓴이처럼 아직 난 좋아하니깐 헤어질 수 없었죠
    하지만 지금은 헤어진게 잘한것같아요... (마음은 아프지만)
    저를 사랑해줄 사람을 만날수있는 기회를 얻은거니깐요...
    제가 더 사랑했던 전 남친은 그냥 마음속에 묻어둘려구요
  • 어어 완전 저랑 똑같아요 ㅠㅠㅠㅠ 저도 이번 방학을 기점으로 헤어졌거든요? 연락문제로... ㅋㅋㅋㅋ 끝까지 반성의 기미 없이 서로 니탓내탓하다 진흙탕 싸움으로 헤어졌는데 ㅋㅋㅋㅋ 그딴 쫌팽이랑 연애 관둔거 정말 잘한 거 같아요 ㅋㅋㅋㅋ 물론 헤어지기까지 참 힘들고 정말 많이 울었지만 헤어진 지금 네버 아무렇지 않아요 ㅋㅋㅋㅋ 새로운 사람 많아요 님을 더 사랑하는 속상하지 않게 해줄 사람 만나시길 바라요 저처럼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다 같은 이유로 헤어진 사람들 모임인가요ㅠㅠ 저도 그랬어요ㅠㅠ 헤어질 때 말해주던데요 더이상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없고 사랑하지 않는다고요ㅋㅋㅋ 썸때나 연애 초기에는 잘해줬는데 자기가 마음 먼저 식어버리고 다른거 잘만 하더만요ㅋㅋㅋㅋ 나중에 자기보다 더 연락 안해주고 자기가 매달려봐야 아, 내가 그때 왜그랬을까라고 느낄거에요 힘들어하지마세요 그 분보다 훨씬 더 잘해줄 사람 많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5684 남녀사이 친구?9 촉촉한 골담초 2016.03.31
25683 헤어지고 인사하고 지내자는 말9 건방진 개미취 2016.03.04
25682 외로움이 많이타는게 문제10 날씬한 주름잎 2016.01.01
25681 마이럽 할때마다 말이 많은데9 착잡한 주목 2015.10.24
25680 .15 치밀한 인동 2015.07.15
25679 매칭녀님!!!3 침울한 풍접초 2015.06.14
25678 우울해요 ㅠ ㅠ ㅠ ㅠ4 난쟁이 개미취 2014.11.12
25677 잠수타는 사람의 심리?8 훈훈한 큰괭이밥 2014.09.12
25676 [레알피누] 전화번호 물어보고 싶은데...10 활달한 미모사 2014.07.11
25675 여자분들 도와주세요!9 슬픈 접시꽃 2014.03.23
25674 저는 확실히 외모가 달리나 봅니다 ㅠㅠ15 화려한 매화나무 2012.11.24
25673 짝사랑 ㅠㅠㅠㅠ9 상냥한 봉선화 2020.08.30
2567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따듯한 백정화 2020.03.20
25671 30살 남자는 마이러버 매칭 힘든가요..18 치밀한 담쟁이덩굴 2019.07.18
25670 [레알피누] 남자 26살...11 태연한 분꽃 2019.05.15
25669 13 따듯한 겹황매화 2018.11.06
25668 온천천에서 유유자적하니 시조 한 수 읊고 싶네 그려3 착잡한 깨꽃 2018.08.30
25667 .8 황홀한 매발톱꽃 2018.03.05
25666 널잊지못해서 다른사랑으로 지울려고5 황홀한 복자기 2017.11.30
25665 취준생 연애8 침착한 구슬붕이 2017.11.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