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시계를 볼 때가 있는데
1:11분을 가리키거나 5:55 등 다양한 시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똑같은 숫자가 연속된다는 것이죠.
아무 의미도 두지 않으려고 하지만 거듭되는 현상에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
난감합니다. 심리학 공부하신 분이나 그렇지 않더라도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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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당신을 생각하는 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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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 기린초그런 의미가 있나요? +_+
요즘 누추하게 입고다녀서 저를 생각하는 사람이나 있을지 ㅜ
아무튼 감사합니다. -
아무 의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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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목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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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을 보지 않는 이상, 의미없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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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석류나무당신은 Joke 쟁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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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ㅎㅎ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사람은 원래 의미부여를 하고 싶어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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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잖은 석류나무666 사탄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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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22:22:22를 본적이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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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협죽도없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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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한다능 ㅋ 하루에 수백번 시계 보는데 한 두번 그런 시간이 나오면 그것만 기억나서 그렇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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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사피니아저랑 같은 분도 있군요.. 저만 그런가 해서 살짝 불안하긴 했슴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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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44를 싫어합니다 ㅋㅋ 걍 찝찝해요. 11;11은 여자친구 있을 때 자주 봐서 좋아하구요 ㅋㅋ근데 그냥 다 자기가 만들어내는 허상인 것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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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은방울꽃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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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제생각엔 님생활패턴과연관이있을겁니다 님이 저시간대를 많이보는건 무언가 숨겨진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시계를 보는시간이 저 타이밍이 많단소리에요 전 고등학교때4시44분을 정말 많이봤는데 마지막 칠교신가 팔교시가 네시 사십분에 마치고 몰래 화장실서 폰을열면 딱 사분지난 저시간대가 많을수 밖에없엇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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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맨날 4:44만 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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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기억(Selective Memory)이란 '의식에 강하게 각인된 기억만 남고, 그 이외에 무가치하다고 판단되는 것에 관해서는 그 것을 보거나 들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는' 원리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이 8월 24일인데 시계를 볼 때마다 8시 24분인 거예요. 그런 일이 반복 될수록 왜 이 시간엔 꼭 시계를 보게 될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죠.
그러나 실제로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자주 무의식적으로 시계를 쳐다본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8시 24분 만 기억에 남을 뿐, 5시 5분이나 4시 7분 등 다른 시간은 물론 시계를 쳐다보았다는 사실조차 망각해 버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기억은 상당히 유동적이고 애매해서, 의식 속에 강한 인상을 남긴 것 이외에는 전혀 떠올릴 수 없는 속성을 가졌다고 해요.
점쟁이들을 예로 들어도 '이 점쟁이는 잘 맞힌다.'라는 인상만 강하게 남는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한두 개쯤 빗나가는 것은 적중했다는 인상이 강하면 강할수록 쉽게 잊혀 진다고 해요. -
@육중한 박새와~~~~ 제가 원하는 답변이네요. 당신이 진정한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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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이거 다 아는 사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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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아이디 정말 잘 만든듯..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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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박새오 맞아맞아 ㅋㅋ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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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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