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시라고 올릴 정도면 어른분들이 꽤 강력히 말씀 하셨나보네요. 뭐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은 괜찮다 하지만 그런 낙관적이기만 한 얘기보단 전 좀 비관적인 얘기를 할게요. 공무원 보통 길게 2년 준비하는데 그렇게 되면 휴학을 1년만 하지 않아요. 주위 사람들보니 1년만 한다해놓고 한게 아까워서 1년 더 하고 그러더라구요. 글구 그 인원이 다 합격을 하는 것도 아니구요. 글쓴이분께서 여자이고 이미 2년이 남들보다 늦기에 구직하는데 조금이나마 더 나은 곳을 선택할 수 있는 확률도 줄어들 수 있어요. 물론 선택은 글쓴이분이 하시는 것이지만 너무 낙관적으로 공무원 무조건 합격할 거야라는 생각만은 안 하시는 것이 제3자인 제가 보기엔 나을 거라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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