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하고나서 매 방학마다 짧게나마 해외여행을 가고있습니다.
부모님이 어느정도 지원해주시기도 하고, 제가 돈 모아서 가기도 하고 그러는데요...
저랑 친한 친구들은 시간이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안되는 애들이 대부분이라 제가 먼저 놀러간다고 말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우연히 알게되는거 아니면 먼저 말 안하고 그냥 몰래(?)가는 경우도 있어요...
막상 선물 사가지고 오면 왜 자기한테 말 안하고 갔다왔냐고 되게 서운해하더라구요.
친구들이랑 해외여행 가지 않는 분들, 가족이나 혼자나...이렇게 가시는 분들은 다 친구들한테 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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