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처음 5명 모아서 칩니다. 지원동기 묻고 ~~ 하는디 목소리 크게 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후에 1명씩 상식퀴즈 밑 인성테스트 하는데..이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상식 인터넷 치면 나오는거 좀 보고가라 하세요. 인성테스트는 군대에서 사건발생시 어떻게 대처할건지 이런가 물어보던데..
솔직히 체력검사같은경우 손발잘달려있는정도면 다 통과구요. 신체검사도 문신있는지 그런거 체크하고 뭐없습니다. 면접이 제일 중요한데 지원동기나 다른 등등은 면접관입장에서는 매 들었던 답들 계속 듣는게 사실이에요. 될수있으면 옷깔끔하게 입고 머리같은거 단정히 가시고요. 의경의 경우 군인과 다르게 사회에 나와서 활동하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비춰지는 이미지를 어쩔수없이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 키크고 잘생겼으면 암묵적으로 가산점 붙는걸로 압니다.
평범한게 안된다기 보다는 흔하다는거죠. 어렸을때부터 경찰이 꿈이었다느니 일반군대보다는 사회에서 활동하며 더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싶다느니 다들 거기서 거기에요. 저같은경우는 친인척이 서울청에서 과장으로 근무하시는데 그분한테 많이 들어와서 의경생활이 보람된 일이라는걸 누구보다 잘알고있다라고 어필했었네요. 그런 남들과 다른 특별한게 있으면 도움이 되긴하겠죠.
나 의경나왔고 복무중에 의경면접보조로도 여러번갔었는데 올해도갔었음 참고로 그냥 내가 딱봐도 아 쟤는 뭔가 잘하겟다 싶은애들은 점수높게받고 그냥 이런말 그런데 생김새가 중요한게 잘할꺼같은애들은 말도잘하고 못할꺼같은애들은 뭔개소리하는건지 내가들어도 뭔소린지 모르겟더라 한마디로 딱봐도 뭔가 돼지파오후에 소심하게생긴애들은 점수못받음 그냥..사람보는눈 다똑같다는거 느낌 그리고 신체??지병같은거 다보고 범죄기록 참고로 다나온다 진짜 강간죄있는놈도오고 장물알선에 이상한놈들 다오드라... 그리고 생각보다 학력좋은애들진짜많던데 말이상하게하는애들 떨어지는건 똑같드라;;; 복장은 그냥 평소 우리들이 봣을때 댄디하게?? 그렇게 입고가면 좋다 너무 캐쥬얼해도별로고 무슨국회의원도아니고 정장에 뱃지달고 구두신고 오는놈들도있던데 좀 그렇더라... 그리고 팁으로는 무조건 신청일자 초반에 신청해라 기다리는거 장난아니다;;; 후반번호고 번호잘못받으면 그냥 하루종일 기다려야한다 그리고 다들 그얘기하던데 보통 면접관이 의경 지원사유 물어보면 어렸을떄부터 경찰이꿈이였고 너무멋있었다 이런소리 씨부리는데 진짜 10에 9이상은이소리하드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참고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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