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제작년 3월이 리플레이될거같아요

구글2012.09.17 08:51조회 수 1649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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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수업 마치고 나오는데 휴강문자가 오고...
사람들은 엔씨 앞에서 육두문자를 내지르고...
비명을 지르고....

내리막길에서 넘어지는 대신 우산이 뒤집히고.....



^_ㅠ
자체휴강의 용기가 없는 저는 이미 강의실이에요 ㅠㅠ
근데 사람들이 거의 안와있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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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전으로 교수님 오셔서 수업하시면 대박
  • @레이시스뷔펠리시티스메라기
    구글글쓴이
    2012.9.17 09:01
    아직은 등장하지 않고 계십니당 ㅠㅠ
  • 교수님도왔는데 학교에서 임시휴강문자오고
  • @행그리버드
    구글글쓴이
    2012.9.17 09:00
    제작년에 그랬었어여ㅋㅋ 아홉시에 교수님오셔서 한시간 안되게 수업하시구 ㅋㅋㅋㅋ 휴교공지 ^_ㅠ
  • @구글
    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버스는안다니고
    예대수업이었던 저는 장렬히 전사할뻔ㅎㅎㅎ
  • @행그리버드
    2012.9.17 09:04
    헐 그 빙판길에 예대.....
    중도 오르막도 못올라가겠던데....ㄷㄷㄷ
  • @렌크
    학생회관에서 상자뿌려서 썰매타고 내려간기억이 ㅋㅋㅋㅋㅋ추억이 새록새록 현실은 태풍
  • 2012.9.17 09:00
    그날 9시 수업들은 힘겹게 진행되고 10시쯤 휴교공지가 나왔죠 아마?ㅜㅜ
    그날 학교 가는데 상대 개구멍으로 중도앞 가는데 30분 걸렸.....ㅋㅋㅋㅋㅋㅋ
    갔더니 휴교해서 당구만 신나게 쳤던 기억이...
  • @렌크
    구글글쓴이
    2012.9.17 09:02
    저두 ㅎㅎ 아홉시꺼 듣구 ㅜㅜ 문창 쪽문 쪽 내려가는데 두두두두 넘어지는 많은 여학우들을 보며... 정말 조심조심 걸었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
    카페에 몸 녹이러 들어가려는데 카페마다 만원...
  • @구글
    어깨동무해서 내려가면 괜춘할듯
  • 2012.9.17 09:29
    그때집에서 학교까지 1시간 30분걸려서 학교왔더니 휴강한다 그래서 진짜 허탈했었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수업하는것보단 안하는게 더 좋다며 애들과 맛있는걸 먹으러 갔었지요 ㅋㅋㅋ 오늘도 10시에라도 문자 날려줬으면 좋겠네용
  • @붕붕
    구글글쓴이
    2012.9.17 15:13
    결국 풀 강의 다 들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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