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 나름 초등학교때부터 절친이라 생각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만나는 게 짜증나기 시작하더군요. 저는 사소한 걸로 무시당했는데, 만날 때 앞머리가 왜이렇냐, 폰은 왜 그거 쓰냐, 등등등.. 맨날 지 먹고 싶은 메뉴만 먹고. 그래서 안만나니까 왜 안만나냐고 지랄. 혼자 카톡방 퇴장. 그러면서도 자기가 그런 줄은 꿈에도 모름. 걍 무시가 답이에요
과가 어떠면 부산대아닙니까? 우리학교본캠 최고 존엄과 부터 최하위 과까지 다 부산대고 전국 수능 상위 7%이내에 들어서 들온거입니다. 즉, 고등학교때 영재 소리는 못들어도 다들 학교에서 상위 전교 등수 안에 드는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이지요. 이런학생들을 지즈압대이라고 욕하다니 ㅋ 부산 카톨릭대 경영학과 5등으로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성적으로 남을 비판하는것은 맞지 않지만, 부산카톨릭대 다니면서 부산대를 지즈압이라고 무시한다는건 .. 쫌... 잘생각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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