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짧은옷을 사줘요

글쓴이2015.08.02 11:15조회 수 2192댓글 15

    • 글자 크기
저는 여름에도 짧은 치마나 바지를 즐겨입지 않아요
그냥 무릎정도길이의 원피스를 많이 입구요
최근에 선물이라며 옷을 주는데 흰색 블라우스랑 짧은 원피스 두개를 주더라구요
전 이렇게 짧은걸 입어본적이 없어요ㅠ
(제 기준으로 짧은거지 보통 학생들 입고 다니는 길이에요ㅋㅋ)

제 다리가 이쁘지도 않고 굳이 드러낼 필요도 없는것같아 항상 온라인쇼핑할때마다 기장을 제일 우선시 봅니다 일종의 컴플렉스죠
남자친구가 저에게 짧은 치마를 선물한 이유가 뭔가요? 그냥 생각없이 골랐는데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된건가요?
낼모레 입고 만나기로 했는데 많이 안불편하겠죠..?ㅠ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4683 하이고 못살겠다3 어리석은 반하 2014.07.01
44682 .4 난폭한 제비동자꽃 2014.07.01
44681 어휴... 참...3 흔한 푸조나무 2014.07.01
44680 헤어졌을때 카톡게임??3 가벼운 바위솔 2014.07.01
44679 여자분들13 어리석은 반하 2014.07.01
44678 여러분들 그거 아세요?17 우수한 석류나무 2014.07.02
44677 카톡대화삭제5 착한 털머위 2014.07.02
44676 헤어지고...3 어설픈 새머루 2014.07.02
44675 제일 비참한거5 의젓한 솜나물 2014.07.02
44674 이제부터 소개팅..2 난폭한 당단풍 2014.07.02
44673 진짜 조금만 더 기다려주지 그랬어3 즐거운 자주달개비 2014.07.02
44672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네요7 점잖은 무스카리 2014.07.02
44671 아는여동생이 저보고 간지남이라고 하는데 무슨뜻이죠?!!!!!!!!!!!!21 포근한 토끼풀 2014.07.02
44670 .23 육중한 하와이무궁화 2014.07.02
44669 남자친구 있냐는 질문은..12 우아한 새콩 2014.07.02
44668 .3 무좀걸린 편백 2014.07.02
44667 이제 접어야 겠어요ㅠㅠ9 날렵한 용담 2014.07.02
44666 사랑하고 싶다2 처절한 얼레지 2014.07.02
44665 관심가는사람있어요40 처참한 궁궁이 2014.07.02
44664 김태용 감독·탕웨이, 올 가을 비공개 결혼4 수줍은 짚신나물 2014.07.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