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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세열단풍2015.08.05 00:33조회 수 390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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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서 컴터하는데 (by 기발한 애기똥풀) (by 나약한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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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다...
  • 다 듣다 귀에 물 찰 듯
  • 상대방이 준비 되지않았는데 헤어진다 말하면 무슨말을 하든 들리지 않는다 고맙지도 않고 아프다 그냥
    이런저런 소리말고 그냥 헤어져
  • 스크롤압박
  • 내일 만나면 . 이라고 말합니까?
  • 어떤심정인지 이해가 되네요 . 윗분들 진짜 못됏다.
    조금만 좋아할거라고 할때 남자분이 말렷다면 결과가 달랏을텐데 .
    전 남자지만 이런심정이 이해가 되네요
    세상에 남자는 많다는 말이 위로는 안되겟지만 그것말고는 드릴말이 없네요. 꼭 지금남자친구가 좋아서 집착되고 더 사랑받고 싶은걸수도 잇지만 안달날 만큼만 사랑을 주어서 글쓴님이 이렇게 느끼고 잇는걸수도 잇는것 같아요
    다음부터는 힘든사랑하지마시고 사랑을 많이 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그래서 자고로 여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가 아닌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야된다는 말이 있죠
  • @운좋은 왕버들
    글쓴이글쓴이
    2015.8.5 00:47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위댓글들보고 상처받아서 바로글내렸네요ㅜ
  • 저도 남자지만 심정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글 너무 잘쓰셨던데 ㅋ 굉장히 힘들고 괴로운마음이고 지금이 딱 그런시기고 앞으로도 힘드시겠네요. 잘 이겨내실겁니다. 뭐 어떻게라도 해보라고는 못하겠고, 누구나 마음아프고 그리워지는 한명이 있듯이, 잘 견디셔서 좀 가라앉은 그런 사람으로 남길 바랍니다. 그리고 얼마든지 좋은사람 만나게 되실거에요. 본인도 정말 좋아하면서 본인이 사랑받기도 하고 본인 자존감 사라지지 않게 할 ㅎㅎ
  • @도도한 대마
    글쓴이글쓴이
    2015.8.5 00:59
    감사합니다..댓글이 정말 진심으로 위로되고 왜이리눈물이나는지ㅎㅎ고맙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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