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가 시도 때도 없이 나와요
거의 1시간에 6~7번은 끼는거 같아요
거기다 냄새라도 안 나면 모르겠는데
냄새도 미쳐요 ㅡㅡ;
배에 가스가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는 바람에
방구 낄 때 마다 뿌우우우우우우우웅 뿌웅 뿌웅 거려요
이게 너무 심하다보니까 참아도 가끔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에 손이가요처럼
계속 나도 모르게 나올 때가 있어서 민망해요
내 방구때문에 사람들이 마치
내가 유대인에게 독가스를 살포하는
잔혹한 히틀러인 것처럼 보는 눈빛으로 보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ㅡㅡ;
방독면이라도 씌워주고 싶어요.
오늘도 그런 눈빛으로 날 보는 사람들을 패고 싶지만
꾹꾹 화를 누르고, 참으며 이제 슈퍼에서도 파는
진짜 피로회복제를 마시며 공부를 합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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