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연락 고민 하시는분들 많죠?
보고싶어도 참고 연락하고 싶어도 참아보는 연습을 해야 저 사람이 없어도 자기 생활을 찾게 되죠.
그렇게 자기 생활을 찾고 나서도 같은 마음이면 다시 하번 고백해봐요
상대방은 어땠을찌 생각도 좀 해보구요~~ 이게 좀 더 이성적이고 더 좋은 관계로 다시 만날 수 있는 거 같아요
충분히 슬퍼하고 울고 술도 먹고.... 이별도 과정이 필요하고 사랑의 연장선이죠..
저는 첫사랑은 군대에서 헤어지고 고칠게라는 노래를 천번정도 들은 거 같아요
두번째사랑은 더 설레고 더 좋은 사람 만났지만 헤어지고 나서 괜찮아 사랑이야를 한 1000번 들은거 같아요.
갑자기 짜증나는 날에는 회사도 하루씩 쉬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시간이 약이고 사람이 약이지만, 너무 서뿔리 다른 사람을 만나서 또 상처를 받고 상처를 주는건 그닥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구
요. 스스로 감정 컨트롤을 잘 해보시는게.
그리고 이건 제 경험이지만 페이스북, 카톡 이런 SNS는 다 끈고 사는게 좋아요. 감정정리도 좀 더 쉽고 빨리 무뎌지는 거 같아요
굳이 상대방에 먼저 끊지 않고 있다면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미련을 정리하는 시간 정도? 아님 친구라도 남고싶다? 연인으론 안
맞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으로썬 좋다. 소식정도는 듣고 싶다 일꺼 같네요~ 너무 이런것들에 미련 많이 가지지 마세요~~ 끊어도
다시 만날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고 안끄어도 평생 안볼 사람은 안보게 되는거 같아요~~
많은 이별애기 듣다가 같이 슬퍼져서 글쓰고 갑니다~~ 내일은 또 잘생기고 이쁘고 몸매예 좋은데 나랑 말도 잘 통하는 그런 인
연이 지나갈겁니다. 자기 관리 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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