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5.08.10 22:28조회 수 367댓글 1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앞뒤 정보 부족... 판단하기 힘드네여
  • @수줍은 질경이
    정말 털어놓고싶지만 그사람이 볼까봐.. 답답하네여
  • @글쓴이
    힘내세요ㅠㅠ 헤어진 이유에 따라 잡힐지 안잡힐지 다르겠네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믿음이 깨진거면 다시 돌아올수 없을거에요
  • @수줍은 질경이
    믿음이 깨진건 아니지만 그냥 마음이 사라진거같네요
  • @글쓴이
    흠ㅠㅠ 글쓴님이 여친을 많이 사랑해주고 배려해주는데도 마음이 사라진거라면 그냥 잊을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많이 아프겠지만.. 그런 사람이라면 사랑 받을 자격이 없는거에요 고마운줄 모르고... 이런 소리 다 그냥 뻔하고 안들리죠? 저도 그랬어요ㅠㅠ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지금 많이 힘들고 아프더라도.. 시간이 걸리더라도 잘 이겨내고 서로 많이 사랑해줄수 있는 분 만나세여ㅠㅠ
  • @수줍은 질경이
    사귀는도중에 안맞는게 많다고 느낀듯…
  • @글쓴이
    그렇다면 맞춰가려고 노력하고 아닌건 이해할 수 있어야 하는데ㅠㅠ 사귄지 얼마 안된거라면 잡힐 가능성은 적어보여요
  • @수줍은 질경이
    제가 덜 사랑하고 덜 배려했나봐요 그냥 너무 답답하고 힘들고 아프네요.. 사귄지는 5~7개월이구요 정말 더 붙잡으면 잡히지않을까요…?
  • @글쓴이
    당장 연락하고싶고 보고싶더라도 잠시만 참아보세요 최소 2주 정도는.. 지금 아무리 얘기해봤자 여친분은 아무 얘기도 안들릴거에요 그리고 글쓴님도 약간의 객관성이 필요해요 이성적으로 생각할 시간이요ㅠㅠ 그리고나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그때의 진심을 다해서 마음을 얘기하세요 그렇다고 너무 저자세로 가지는 마시구요 서로 조금 더 이해하고 노력하면 안되겠냐고.. 그렇게 해서 둘이 '만나서 진지하게 얘기할 기회'가 생긴다면 그때 정말 진심을 다해서 말하시구요 그래도 안잡힌다면 그냥 포기하세요ㅠㅠ 아프면 아픈대로 받아 들이고 그 감정에 충실하세요 눈물이 나면 펑펑 우시구요 그냥.. 저는 여자이지만 올해 초에 남친이랑 헤어졌고 그때의 저를 보는것 같아서 슬프네요ㅠㅠ 힘내세요
  • @수줍은 질경이
    네.. 답변 고마워요 지금은 괜찮아지셨나요?
  • @글쓴이
    아뇨 7개월 다돼가는데 아직도 울컥울컥 올라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ㅋㅋㅋㅋ 이젠 이것도 적응됐어요 하..
  • @수줍은 질경이
    저도 그렇게되는개아닌지… 하…
  • 1년뒤에 다시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0983 그래요7 훈훈한 참취 2014.12.12
40982 아만다에서 만난 사람 실제로 만나기로 했습니다 ㅋㅋ11 머리좋은 금불초 2014.12.12
40981 여자들 사진빨 심한가요..?15 키큰 나도송이풀 2014.12.12
40980 크리스마스가 슬픈 이유3 무례한 수선화 2014.12.12
40979 .10 교활한 영산홍 2014.12.12
40978 군입대 앞두고 좋아하는 여자 생기면?10 피로한 수리취 2014.12.12
40977 5살 차이 어떤가요?13 못생긴 개불알꽃 2014.12.12
40976 남자분들6 애매한 삼나무 2014.12.12
40975 시험기간에 몇시간자나요?12 창백한 참깨 2014.12.12
40974 여자분들 왜 키큰 남자가 좋아요?24 점잖은 헛개나무 2014.12.12
40973 원래4 코피나는 주름조개풀 2014.12.12
40972 시험 준비하는데 고백하면 부담스럽겠죠...?9 겸연쩍은 눈괴불주머니 2014.12.12
40971 카톡 계속 씹는데8 무거운 가죽나무 2014.12.12
40970 남자분들10 난쟁이 금송 2014.12.12
40969 몇일째 아만다 재도전하시는 여성분이 계신데..19 도도한 참다래 2014.12.12
40968 헤어진사람이 생각나서 기분 별로네요 ...!2 머리좋은 금불초 2014.12.12
40967 [레알피누] 왤케 우울하냐9 짜릿한 황기 2014.12.12
40966 마지막학기 마이러버5 착실한 글라디올러스 2014.12.12
40965 [레알피누] 보고싶은데2 세련된 코스모스 2014.12.13
40964 전에 그 대학원생이에요. 후기(?) 입니다..8 귀여운 아주까리 2014.12.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