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막상 해보니 학점따기가 그렇게 어려운 분위기는 아닌것같습니다...ㅎㅎ
기본베이스로 확연하게 뒤쳐진다기보단 제가 느낀 바로는 다른 학과를 부전공 하는것과 비슷한 정도로 노력에 의해 성적이 좌우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회화수업은 사실 가지고 있는 역량에 따라 한계가 느껴지지만 다른 영문과 수업들은 영문과가 아닌 다른 학과만큼 공부한 만큼 나오는 수업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
네~ 부전공 하고있어요ㅋㅋ 이번학기에도 필수로 들어야하는 과목들 듣느라 아마 바쁠듯 하네요~ㅎㅎ
저도 사실 들은 이야기들로 학점 못받으면 어쩌나 많이 걱정했는데 생각보단 그렇지 않더라구요~^^ 전공생들한테 물어봤는데 회화과목은 좀 힘들지 몰라도 다른것들은 타과 부전공이랑 큰 차인 없는것같다고 의아해하기도 했던것같네요!
영문학에 관심이 많아서 부전공으로 했는데 후회하진 않고있습니다ㅎㅎ 어쩌면 글쓴이님과 나중에 같은 수업 듣게 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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