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

억쎈 뜰보리수2015.08.12 08:10조회 수 1466댓글 10

    • 글자 크기

제목 그대로 입니다.

현재 좋아하는 선배가 있는데 이 선배는 그냥 후배로 밖에 생각하질 않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다른 선배가 있네요.

이런 상황이면 어떤 선택을 하실 껀가요?

    • 글자 크기
컴온요 (by 친근한 라일락) 25세 싱글기간 2년 (by 무거운 강활)

댓글 달기

  • 님을좋아하는선배에게도 어느정도 호감이 있나보네요

    저라면 절좋아하는분도 한번 만나봐서 어떤분인지 알아볼거같아요
  • @기쁜 노루발
    글쓴이글쓴이
    2015.8.12 08:40
    같은 과 선배님들이라서 뒤에서 나쁜 말이 나올 까봐 조심스러워지네요ㅠㅠ
  • 말착하게하고 걱정안시키게 할 것 같은 사람이요. 의심가지 않는 사람. 오래오래 내 마음을 편하게해 줄 수 있는 사람
  • @게으른 노랑꽃창포
    글쓴이글쓴이
    2015.8.12 08:41
    두 분다 댓글 달아주신 것처럼 그런 분들이라 더더욱 고민 되네요... 감사합니다
  • 본인이 좋아하는분이요! 그게아니라면 사랑받아도 좋은줄을모르게되는거같아요 미련도남을거고..
  • @발랄한 앵초
    이게 맞는듯요
  • 님이 좋아하는 분한테 적극적?으로 표현해서 잘 될 수 있으면 좋아하는 분. 그렇지 않으면 님을 좋아하는 분을 선택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둘 다 놓치는 수가 있어요! 두 분 다 좋은 분이라면서요ㅋㅋ
  • 여자라시면 좋아해주는 분
    남자라시면 좋아하는 분
    이거슨 진리
  • 좋아해주는 사람한테 정말 일말의 호감도 생길 여지가 없다면 좋아하는 사람이요.
  • 음... 자신이 어떤 연애로 더 큰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저는.. 저를 많이 좋아해주는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제게 주는 사랑을 사소하게 여겨지진 않더라구요.. 항상 고맙고, 그로 인해 저또한 그 사람을 바라보게 되는 것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5371 컴온요8 친근한 라일락 2015.08.12
내가 좋아하는 사람 vs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10 억쎈 뜰보리수 2015.08.12
25369 25세 싱글기간 2년8 무거운 강활 2015.08.12
25368 저도 밀어주는 아군이 생겼어요!!54 힘좋은 팔손이 2015.08.12
25367 [레알피누] .20 슬픈 고광나무 2015.08.11
25366 .1 거대한 감자 2015.08.11
25365 여자분들 한테 궁금한점7 센스있는 노린재나무 2015.08.11
25364 [레알피누] 연하인 여자들이9 어설픈 곤달비 2015.08.11
25363 .12 흐뭇한 졸참나무 2015.08.11
25362 .7 부자 금목서 2015.08.11
25361 종교7 난감한 가지 2015.08.11
25360 .26 게으른 부처손 2015.08.11
25359 아..1 정중한 브룬펠시아 2015.08.11
25358 작은 남자? 큰 여자?5 기쁜 하늘말나리 2015.08.11
25357 [레알피누] 소개팅말놓기8 냉정한 돌단풍 2015.08.11
25356 22살인데 이제 좀 연애하고 싶어요28 피로한 콜레우스 2015.08.11
25355 .20 냉정한 범부채 2015.08.11
25354 질문2 머리좋은 히아신스 2015.08.11
25353 [레알피누] 남친이 있는데 다른 사람한테 흔들리면18 억울한 둥근잎유홍초 2015.08.11
25352 질척거리지말았으면9 무례한 송장풀 2015.08.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