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분들 전쟁때 적군에 협조한 자국민을 죽이고 전리품을 갖고가면 그것도 죄가되나요?

우수한 뜰보리수2015.08.12 14:19조회 수 1659댓글 21

    • 글자 크기

적국이야 여자든 재물이든 모두 전리품이니까

마음껏 즐겨도 상관없잖아요.

그런데 적군에 협력한 자국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지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빨리 전쟁이 일어나서 한몫 잡아보고 싶은데

국내 반역자들의 재산을 전리품을 획득하는게

죄가되는지 궁금합니다. 

    • 글자 크기
졸업논문 복사해서 낸다는 사람들은 다 어디서 구하는건가요? (by 똑똑한 등나무) 아 공부좀 해놓을걸.....ㅜㅜ (by 살벌한 주름조개풀)

댓글 달기

  • 네다음미필
  • ㅋㅋㅋㅋㅋ 전리품이라니 신석기 시대인줄
  • @날씬한 떡쑥
    그럼 미쳤다고 목숨바쳐 전쟁함???
  • @글쓴이
    전쟁중에 적국 민간인 건드리면 전쟁범죄입니다
    국제기구에서 처벌하거나 개입들어와도 할말없어요
    그리고 자국 스파이는 전후에 국가가 알아서 처리하겠죠
    군대 잘 다녀오시길..
  • @날씬한 떡쑥
    그래도 혹시 좀 숨겨놓거나 해서 챙겨갈 방법이 없을까요?
    북한 부유층 동네쪽으로 점령해들어가면
    북한 돈 가치 없으니까
    달러나 금으로 쌓아놨을거 같은데
    너무 아까워서요.
    청춘바쳐서 목숨 거는데 목숨 값으로
    그정도도 못하게 하는건 억울하자나요.
  • 지뢰사건에대해서 군은 어떠한대응을해야 적절한 대응일까요?? 흠. 사람들이 말로만 즉각대응하라는데 그상황에서 누굴쏴죽여야할까요.근처 초소??
  • @이상한 비짜루
    그러니까 전쟁을 시작해야죠. 밀고 올라 갑시다.
    개성정도만 되도 즐길 여자도 많고
    돈될만한 것도 있을거에요.
  • @글쓴이
    ㄴㄴ 전쟁말고. 즉각대응. 전쟁은 이런 국지전이 커졌을때 전쟁이고 그 전단계가 궁금.
    혹시 미필이라서 바로 전쟁하자 이런거??
  • @이상한 비짜루
    제가 집안도 별로고 무일푼이라 전쟁으로 한몫 잡으려구요.
    어차피 취업해봤자 평생 월급쟁이고
    가게같은거 내봤자 건물주인테 다 뺐길거
    전쟁나면 내가 먼저 빼았으면 되잖아요.
  • @글쓴이
    전쟁나면 득보는건 윗대가리들이랑 부자들
  • 이런걸 질문이라고 올렸다니 댓글보니 어이가 없습니다. 진짜 전쟁이 뭐지 알지도 못하고 생각도 안해본 그냥 어린애 같네요. 액션영화 보고 편안한 일상속에 몸담그고 전리품밖에 생각을 못하는데 진짜로 팔다리가 날라가고 피가 쏟고 죽을 수 있는 전쟁, 나라의 위기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을 안하시는듯. 전쟁일으켜서 전쟁하자, 보상으로 여자와 전리품을 얻고? ? 약탈자입니까? 전쟁은 최후의 최악의 상황이고 만약 일어난다해도 전시에 목숨걸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거죠 뭐가 더 있습니까.
  • @근엄한 박
    어차피 이대로 살아봤자 잘되면 월급쟁이지 않습니까.
    자영업 해봤자 치킨집 어쩌고 하는 얘기 못들어 봤어요?
    이런 혼란스러운 세상에는 전쟁으로 한 몫 챙겨야 합니다.
    정주영, 박정희 같은 사람 보세요.
    6.25 없었으면 그렇게 컸겠음?
    일개자전거방 주인이랑
    친일파장교 나부랭이가 전쟁없었으면 그냥저냥 살았죠.
    전쟁에서 내가 북한군 100명만 죽이고
    남한 내 간첩 100명만 목따면
    새로운 기회가 열리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평생 월급쟁이, 자영업자나 하면서
    죽고싶지 않아요.
    솔직히 금수저로 태어나지 않는 이상에야
    남자가 야망을 펼칠거는 전쟁에서
    반역자들 목따고 그놈들 재산 내가가지는 거 만한게 없죠.
  • @글쓴이
    100명씩 죽일 자신은 있습니까
    전쟁이 무슨 서든어택도 아니고
    그리고 전쟁나면 전부 개판이라 님이 몇킬했는지 못 샙니다. 서든처럼 카운팅 되는 그런 시스템 아니라 이말이에요
    그리고 전쟁후에 님이 부자가 될거 같습니까? 생필품 가격은 월등히 뛰어지는데 님이 가진 집이나 재산들은 다 불타 없어져있겠죠? 그럼 나무 뿌리 캐서 삶아 먹어야 한답니다.
    걍 군대 조용히 갔다 와서 월급 받으면서 사세요. 정 야망이 크면 돈 빡세게 모아서 이민가세요
  • 이분 최소 총기손질하다가 안빡쳐본분
  • 이분 최소 국군도수체조 안해본분
  •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
  • 요즘 시대가 어느땐데 전쟁일어나면 베트남전 중공군 마냥 1개 중대 대대 병력이 우르르 들어가서 마을을 습격해서 잠복해있는 적군 제거하고 민간인 여자중에 반반하면 잡아가고 이런 시절은 다 예전얘기.

    군대 아직 안다녀오셔서 그런가는 잘 모르겠는데 전쟁이 발발하게 되면 우선 양 국이 가지고 있는 장거리 무기들을 우르르 쏘기 바쁨.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투입되는 병력이 일반병사들.

    그나마 적진에 먼저 투입되는건 특전사나 특공대 같은 특수 병과라 아마 님이 생각하는 대로 코웨이 삼국지 시리즈 처럼 적국 들어가서 전리품 챙겨오고 포로 잡아와서 포상받고 이런건 아마 현실적으로 힘들거라는 생각이 듬.
  • 제네바조약잼
  • 미필이 쓸데 없이 나대네 ㅋㅋㅋㅋㅋ 꼭 기갑부대가서 전쟁나면 어떻게 될지 체험해보길.. 참고로 본인은 20사 출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다음 미필분
  • 콜옵 배필 많이 하셧나요.. 보병으로 가시면 전쟁가면 훅갑니다. 리스폰 체젠없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2074 .33 유능한 풍접초 2017.07.04
132073 기계과 학부연구생 신청하고싶은데 ..11 천재 모감주나무 2017.06.22
132072 점집 추천해주세요25 겸연쩍은 베고니아 2017.03.29
132071 교환학생갈때 나라선정 기준..?14 무거운 명아주 2017.03.23
132070 토익 진짜 끝내고 싶어요5 못생긴 다래나무 2017.02.20
132069 면제분반 없어지는 공지가 어디있나요?6 기쁜 시닥나무 2016.11.16
132068 마이러버 신청햇어용6 황송한 미국나팔꽃 2016.10.30
132067 속마음털어놓을사람이한명도없어요8 멋진 가시여뀌 2016.01.26
132066 자과생인데 출석 뒤에 부르는 사람은 뭐죠 ?2 절묘한 야광나무 2016.01.07
132065 면접용으로 nc서 와이셔츠, 넥타이, 구두 사려는데 브랜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8 촉박한 돌가시나무 2015.10.03
132064 졸업논문 복사해서 낸다는 사람들은 다 어디서 구하는건가요?1 똑똑한 등나무 2015.09.29
예비역분들 전쟁때 적군에 협조한 자국민을 죽이고 전리품을 갖고가면 그것도 죄가되나요?21 우수한 뜰보리수 2015.08.12
132062 아 공부좀 해놓을걸.....ㅜㅜ7 살벌한 주름조개풀 2015.01.23
132061 집에서 공부해보신분?3 서운한 감자 2014.11.08
132060 영화 제보자 보고 문득 느낀 점 (스포X)4 무좀걸린 이고들빼기 2014.10.05
132059 의경면접 시험 보신분 순서..4 센스있는 개쇠스랑개비 2014.09.18
132058 웅비관 밥 진심 맛없네11 화난 개곽향 2014.07.30
132057 일반선택과목에서 차라리 F?8 육중한 궁궁이 2014.06.27
132056 이제 수빈이 합시다.4 착잡한 클레마티스 2014.05.23
132055 부산대 근처에 가격 싸게 펌해주는데가 있다고 들었는데..8 침울한 나팔꽃 2014.05.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