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파님 말씀처럼 저도 생각한 적 있습니다 혼인 신고 전에 동거해보는 게 유행인 시절도 있었죠 지금은 또 뒤집힌 상황이구요 과거처럼 혼전 동거는 사실상 혼인신고 유무 차이만 있을 뿐인데 더럽다 안 더럽다로 나눌 수 있나요
사실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서로 맞다고 자기 생각만 외치고 있는 꼴로 밖에 안 보이네요 단지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
머 그정도는 이해하죠. 완전 처음인 사람보다는 조금 아는 사람이 좋은데. 동거는 육체적인 문제보다 정신적인 부분에서 짜증날꺼 같아요. 사람이 남녀 성적인 감정의 욕구표현에 밤자리를 하잖아요. 이것까진 이해해요. 사람의 본성이니까. 근데 동거는 약간 결혼의 전제라는 부분이 많죠. 이성의 관계에서 독립적인 영역보다는 같이 삶을 살면서 종속적인 영역이 많아지게 되는거죠. 가상부부같은 느낌? 쫌 많이 싫을 꺼같아요. 누군가과 결혼체험을 하고 온 녀자. 하고 왔더라도 지금 만나는 여자가 그런 여자라면 마음이 쫌 식을꺼같긴해요. 그래도 만나봐야 안다는거...
어이없닼ㅋㅋㅋ 그렇게따지면 여자만 동거하나
동거한 남자는?ㅋㅋㅋ
그리고 동거가지고 왜그러지
난 내남친이 동거 잠깐한적 잇는데 아무렇지도 않은데!
오히려 이년저년 따먹고 다니는게 더 더럽지
그렇게따지면 동거1년한 여자랑 1년동안 클럽다닌 여자
누가 더 더러움?
아물론 글쓴이가 혼전순결이면 할말없음
혼전순결이면 혼전순결인 여자 만나세요 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