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갑자기 너무 쪄버려서 고민입니다.

바보 삽주2015.08.16 00:08조회 수 988댓글 4

    • 글자 크기
저한테는 썸녀가 있습니다. 근데
그녀가 미국에 가 있던 두달 반 동안
제 살이 10키로 넘게 쪄버렸습니다.
날씬한 걸 좋아하는 썸녀인데
일주일전에 한국에 돌아왔고 저보고 지금
얼굴 보자고 자꾸 연락오는 상황인데
도저히 차일까봐 두려워서 만나질
못하겠습니다.

저 어쩌면 좋을까요?
    • 글자 크기
. (by 어두운 솜방망이) 2015년 현재 성 평등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세요? (by 코피나는 생강나무)
목록

댓글 달기

  • 흔한 솔붓꽃
    2015.8.16 00:14
    댓글 추천 1 비추천 3
    자업자득이죠. 20대에 뚱뚱한건 정말 한심한 짓이에요. 당장 빼세요.
  • @흔한 솔붓꽃
    특이한 여뀌
    2015.8.16 00:16
    댓글 추천 4 비추천 0
    사람이 좀 뚱뚱할수도 있는거지 뭘 그거 가지고 한심하네 마네 하는건 과하시네
  • 수줍은 사철나무
    2015.8.16 00:14
    댓글 추천 3 비추천 0
    솔직하게 말하시지 ㅋㅋㅋ 보고싶은데 살이 너무쪄서 운동하고나서 만나자고하던지 이리저리 돌려서 안만나면 오해할수도있는데 제일좋은건 솔직히말해서 썸녀가 날씬한거 좋아하니까 썸녀가 좋아하는 취향을 만들었을때 더 감동으로 올수있음
  • 절묘한 다닥냉이
    2015.8.16 00:2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냥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정말 미안한데 내가 살이 좀 쪄버렸고 너한테 이런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다
    관리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은데 몇 주만 시간을 달라
    님 키가 어느정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라면 2-3주만 달라고 할거임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5508 여자분들한테 궁금한 점9 명랑한 부겐빌레아 2015.08.16
25507 안 친한 후배가7 억울한 나도풍란 2015.08.16
25506 .1 어두운 솜방망이 2015.08.16
살이 갑자기 너무 쪄버려서 고민입니다.4 바보 삽주 2015.08.16
25504 2015년 현재 성 평등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세요?6 코피나는 생강나무 2015.08.15
25503 .4 똥마려운 극락조화 2015.08.15
25502 남자 등이 왜이렇게 좋죠...16 운좋은 애기참반디 2015.08.15
2550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 근육질 종지나물 2015.08.15
25500 .17 활달한 소리쟁이 2015.08.15
25499 남자 수염 어때요11 적나라한 꽝꽝나무 2015.08.15
25498 [레알피누] 무뚝뚝함과 마음떠난것의 차이5 미운 백목련 2015.08.15
25497 동거녀들 보면 솔직히 드는 생각28 촉촉한 털도깨비바늘 2015.08.15
25496 이건 콜인가요? 노콜인가요?3 발랄한 목화 2015.08.15
2549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4 근육질 종지나물 2015.08.15
25494 근데요 왜 여자가 훈남 좋아하는건 거리낌 없는데 남자가 훈녀 찾는건 거리낌 있는거에요?11 코피나는 생강나무 2015.08.15
25493 눈 마주치기!14 활동적인 금방동사니 2015.08.15
25492 오늘부터 우리는2 어리석은 좀쥐오줌 2015.08.15
25491 관심있는 오빠!16 신선한 부용 2015.08.15
25490 .8 초라한 갯완두 2015.08.15
2548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 큰 병꽃나무 2015.08.15
정렬 검색
이전 1 ... 1652 1653 1654 1655 1656 1657 1658 1659 1660 1661 1662 1663 1664 1665 1666 1667 1668 1669 1670 1671... 2937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