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데 더 외로울때.

초조한 붓꽃2015.08.16 19:41조회 수 819추천 수 1댓글 9

    • 글자 크기

 

 연락은 띄엄띄엄.. 기대도 하지않지만...

 몇통안보내는 연락 그마저도 좋아하는감정조차 느껴지지 않는

 무미건조한 대화들뿐이고..

 어느순간 TV 드라마에서 나오는 연애장면을 보면서 부러워하는 나를보면서

 나한테도 연인이 있는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더 슬퍼지고..

 예전처럼 전화하다가 잠든 상대방의 숨소리를 들으면서 피식하고 계속 듣고있게되다가

 어느순간 나도 잠든 그런 장면을 떠올리면서 

 우리가 왜이렇게 됬을까 하면서 슬픔만 커지고..

 헤어져야지 마음먹다가도.. 혹시라도 다시 예전처럼 될 수 있진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다시한번 마음을 고쳐먹고... 그러기를 몇일. 몇주 몇달째 반복중...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라는 시를 보면서 감성에 젖고, Lonely를 들으면서 슬퍼하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은 느낌..

 

 분명 나에겐 연인이 있는데. 사람이 그립고, 사랑이 그립고, 누군가의 애정섞인 말들과 관심, 그리고

 두근거림이 필요한 지금.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비가오는날인데 오늘도 연락은 하루종일 없고.. 많은 생각에 잠기네요...

    • 글자 크기
근데 여자분들도 마이러버 매칭실패 하시나욤? (by anonymous) 아 맘에드는 사람이생겼는데 (by 해맑은 도깨비고비)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있는데 더 외로울때.9 초조한 붓꽃 2015.08.16
25531 아 맘에드는 사람이생겼는데6 해맑은 도깨비고비 2015.08.16
25530 커플링12 냉정한 솔나리 2015.08.16
25529 애인이랑 싸우고26 늠름한 개쇠스랑개비 2015.08.16
25528 [레알피누] 찌셔츠...10 난폭한 새머루 2015.08.16
25527 남녀 나이차이 몇살까지??21 바보 삽주 2015.08.16
25526 .7 더러운 닭의장풀 2015.08.16
25525 마이러버 남 키173 힘든가요23 때리고싶은 독말풀 2015.08.16
25524 동거녀들 결혼전제로 연애할때 동거경험 꼭 밝히시길.41 기쁜 좀깨잎나무 2015.08.16
25523 .8 다친 부추 2015.08.16
25522 .5 눈부신 참깨 2015.08.16
25521 남자친구가 저를 질려하는거 같아요..12 야릇한 램스이어 2015.08.16
25520 양다리 걸친? 절 갖고논 전남친22 다친 달리아 2015.08.16
25519 다들 지금 애인 어디서 만나셨나요?16 개구쟁이 노루삼 2015.08.16
25518 소개팅했는데 마음에드는데 상대방은 별로면12 신선한 할미꽃 2015.08.16
25517 .9 처참한 매듭풀 2015.08.16
25516 아이컨택보다 아이회피6 수줍은 벼 2015.08.16
25515 여자분들 살집 좀 있는 남자 어떠세요?23 부자 하늘타리 2015.08.16
25514 [레알피누] 여친이 밀당해요4 날씬한 땅빈대 2015.08.16
25513 .11 착잡한 자작나무 2015.08.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