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동거글에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많은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게시글에 옮겨 적어봅니다.
동거...가 그렇게 나쁜건가요? 전 아직 동거를 해보진 않았지만 동거 해보는 것도 나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한 사람을 정확히 파악하는데 동거만큼 좋은 방법이 없는 것 같거든요. 물론 이건 결혼을 전제한 이야기지만 동거 중에 상대방이 결혼을 하기엔 별로다라고 생각되면 다시 다른 사람 만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전 제 여친이 동거 경험이 있다고 해도 전혀 아무렇치 않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사실상 커플 중 한 사람이 자취하고 있으면 거의 동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취방에 드나들지 않나요?(물론 아닐수도 있죠ㅎㅎ)동거를 하면 결국 섹스를 자주 했기에 더럽다는 인식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건 동거를 했든 안했든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리고 동거를 했다고 무조건 사실혼 관계가 성립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외국에서는 사귀면 그리고 성인이면 동거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뭐 이거야 문화적인 차이가 있으니 차치하더라도 동거가 뭐가 그렇게 나쁜 건지 저는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리고 첨언하자면 섹스를 더럽다고 여기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경우를 말합니다.
동거...가 그렇게 나쁜건가요? 전 아직 동거를 해보진 않았지만 동거 해보는 것도 나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한 사람을 정확히 파악하는데 동거만큼 좋은 방법이 없는 것 같거든요. 물론 이건 결혼을 전제한 이야기지만 동거 중에 상대방이 결혼을 하기엔 별로다라고 생각되면 다시 다른 사람 만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전 제 여친이 동거 경험이 있다고 해도 전혀 아무렇치 않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사실상 커플 중 한 사람이 자취하고 있으면 거의 동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취방에 드나들지 않나요?(물론 아닐수도 있죠ㅎㅎ)동거를 하면 결국 섹스를 자주 했기에 더럽다는 인식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건 동거를 했든 안했든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리고 동거를 했다고 무조건 사실혼 관계가 성립하는 건 아니거든요. 그리고 외국에서는 사귀면 그리고 성인이면 동거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거부감이 없더라구요. 뭐 이거야 문화적인 차이가 있으니 차치하더라도 동거가 뭐가 그렇게 나쁜 건지 저는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리고 첨언하자면 섹스를 더럽다고 여기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경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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