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전 1년반 정도 사겼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제가 많이 붙잡기도 하고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정말 많이 좋아했고 사랑받는게 어떤 건지 알게해준 사람이었습다.
그때는 시기적으로 그 남친이 취업하면사 헤어지게 되서 원망도 많이 하고 취업하면서 절 버린거라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젠 그냥 서로의 인연이 거기까지라 생각합니다. 그 사람은 작년에 결혼도 했고요
그래도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 사람을 보고 싶어하고 그간 연애도 몇번해봤지만 이전의 남친때문에 한달도 제대로 못 사귀고 헤어지게 되더라고요
아직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긴 힘든것같습니다.
아무튼 전 취업하고 한번 만나보고 싶다란 생각만 가지고 4학년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데 오늘 메일 정리하다 그 전 남친에게서 온 메일을 발견했습니다.
몇년만에 받은 메일인데도 그 사람 아이디만 보고도 숨이 멎고 그 사람인것을 바로 알았죠
메일 내용은 별것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참 기분이 이상하네요
오늘 하루종일 이 일때문에 기분이 이상할 것 같네요
그냥 여기에라도 끄적여 보고 싶어 글 남깁니다.
정말 많이 좋아했고 사랑받는게 어떤 건지 알게해준 사람이었습다.
그때는 시기적으로 그 남친이 취업하면사 헤어지게 되서 원망도 많이 하고 취업하면서 절 버린거라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젠 그냥 서로의 인연이 거기까지라 생각합니다. 그 사람은 작년에 결혼도 했고요
그래도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 사람을 보고 싶어하고 그간 연애도 몇번해봤지만 이전의 남친때문에 한달도 제대로 못 사귀고 헤어지게 되더라고요
아직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긴 힘든것같습니다.
아무튼 전 취업하고 한번 만나보고 싶다란 생각만 가지고 4학년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데 오늘 메일 정리하다 그 전 남친에게서 온 메일을 발견했습니다.
몇년만에 받은 메일인데도 그 사람 아이디만 보고도 숨이 멎고 그 사람인것을 바로 알았죠
메일 내용은 별것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참 기분이 이상하네요
오늘 하루종일 이 일때문에 기분이 이상할 것 같네요
그냥 여기에라도 끄적여 보고 싶어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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