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회가 오늘 오후 5시 경 우리학교 대학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교수회 차정인(법학전문대학원) 부회장은 국문과 고 모 교수의 투신과 김재호(전기공) 교수회장의 단식 투쟁의 근본적 배경으로 ‘교육부의 국립대에 대한 초법적인 압박’을 들었다. 교육부 불법적 강압에 대한 국립대로서의 마지막 항의이자 약속을 불이행한 김기섭 총장에 대한 규탄 행위라는 것이다. 더불어 향후 교수회 차원의 대응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음을 밝혔다. 한편, 김기섭 총장은 현재 침례병원에서 우리학교 본부로 향하고 있다.<br/><br/><br/> 원문출처 : <a href='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584' target='_blank'>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58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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