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는 세달정도 됐어요
제가 차였었어요
단호하더라구요
단호박인줄
매정한놈...
사실 그동안 많이 보고싶었는데
자려고 누우면 불쑥불쓕 생각나고
목소리 듣고싶어서 전화하려다가
너무 자존심 상해서
연락하고 싶은거 꾸역꾸역 참으면서
겨우 버티고 있었는데
카톡보니까 새 여자친구가 생겼네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는게 이런건가봐요
그렇게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뭐 또 그렇게 긴 시간도 아닌것 같고
뭔가 미워요
그런데도 자꾸 보고싶네요
나쁜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여자친구 사귀고
프사까지 할정도면
나는 안중에도 없는거겠지
내생각은 1도 안하는거겠지
내 기분따위는 어떻든 상관 없는거겠지
배려심이라고는 1도 없는 나쁜놈아
에라이 나쁜놈아 잘 먹지 말고 잘 살지 마라
제가 차였었어요
단호하더라구요
단호박인줄
매정한놈...
사실 그동안 많이 보고싶었는데
자려고 누우면 불쑥불쓕 생각나고
목소리 듣고싶어서 전화하려다가
너무 자존심 상해서
연락하고 싶은거 꾸역꾸역 참으면서
겨우 버티고 있었는데
카톡보니까 새 여자친구가 생겼네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는게 이런건가봐요
그렇게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뭐 또 그렇게 긴 시간도 아닌것 같고
뭔가 미워요
그런데도 자꾸 보고싶네요
나쁜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여자친구 사귀고
프사까지 할정도면
나는 안중에도 없는거겠지
내생각은 1도 안하는거겠지
내 기분따위는 어떻든 상관 없는거겠지
배려심이라고는 1도 없는 나쁜놈아
에라이 나쁜놈아 잘 먹지 말고 잘 살지 마라
댓글 달기